2년 뒤부터 아파트 지은 뒤 층간소음 측정

입력 2020.06.09 (18:08) 수정 2020.06.0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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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해 아파트를 지은 뒤 바닥 충격음 차단을 확인하는 사후 확인 제도가 도입됩니다.

국토교통부는 2022년 7월부터 건설하는 30가구 이상 공동주택에 대해 지방자치단체가 사용 승인을 하기 전 표본 가구를 뽑아 바닥 충격음 차단 성능을 측정하도록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때 성능이 권고 기준에 못미치면 지자체가 보완 시공 등 개선 권고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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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 뒤부터 아파트 지은 뒤 층간소음 측정
    • 입력 2020-06-09 18:31:55
    • 수정2020-06-09 18: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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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해 아파트를 지은 뒤 바닥 충격음 차단을 확인하는 사후 확인 제도가 도입됩니다.

국토교통부는 2022년 7월부터 건설하는 30가구 이상 공동주택에 대해 지방자치단체가 사용 승인을 하기 전 표본 가구를 뽑아 바닥 충격음 차단 성능을 측정하도록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때 성능이 권고 기준에 못미치면 지자체가 보완 시공 등 개선 권고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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