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결제 정보 도용…8명 938만 원 피해

입력 2020.06.09 (18:08) 수정 2020.06.0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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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도용돼 몰래 결제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비바리퍼블리카에 따르면 지난 3일 천 700만 명이 가입한 토스에서 이용자 8명이 자기도 모르는 온라인 결제가 이뤄졌다며 토스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피해 금액은 모두 938만 원입니다.

토스 관계자는 토스를 통한 정보 유출이나 해킹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해당 고객에게는 피해액을 환급 조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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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스’ 결제 정보 도용…8명 938만 원 피해
    • 입력 2020-06-09 18:32:58
    • 수정2020-06-09 18: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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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도용돼 몰래 결제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비바리퍼블리카에 따르면 지난 3일 천 700만 명이 가입한 토스에서 이용자 8명이 자기도 모르는 온라인 결제가 이뤄졌다며 토스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피해 금액은 모두 938만 원입니다.

토스 관계자는 토스를 통한 정보 유출이나 해킹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해당 고객에게는 피해액을 환급 조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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