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간격 두고 의자에 앉아 춤을…네덜란드 ‘사회적 거리두기’ 클럽
입력 2020.06.10 (06:43)
수정 2020.06.1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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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코로나 19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영업장 내의 코로나 19 전염을 막기 위한 이색 아이디어들이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네덜란드의 한 클럽에선 거리 두기를 지키기 위해 각자 의자에 앉아 춤을 추는 실험 행사를 선보였습니다.
[리포트]
화려한 조명 아래서 따로따로 떨어져 앉은 사람들이 DJ의 신나는 믹싱음악에 맞춰 흥겹게 몸을 들썩입니다.
코로나 19로 문을 닫았다가 최근 재개장한 네덜란드의 한 클럽이 실험적으로 운영하는 일명 '거리두기 클럽' 행사인데요.
이름 그대로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지키기 위해 1.5m 간격으로 의자를 설치하고 클럽 방문객들은 각자 의자에 앉은 상태로 DJ의 공연을 감상하거나 춤을 추게 한 겁니다.
이와 함께 클럽 측은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만 방문객을 받고 입장 인원은 한 번에 최대 30명으로 제한을 뒀다고 합니다.
이 클럽 행사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는데, 큰 호응을 얻으면서 정식 운영도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지구촌 코로나 19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영업장 내의 코로나 19 전염을 막기 위한 이색 아이디어들이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네덜란드의 한 클럽에선 거리 두기를 지키기 위해 각자 의자에 앉아 춤을 추는 실험 행사를 선보였습니다.
[리포트]
화려한 조명 아래서 따로따로 떨어져 앉은 사람들이 DJ의 신나는 믹싱음악에 맞춰 흥겹게 몸을 들썩입니다.
코로나 19로 문을 닫았다가 최근 재개장한 네덜란드의 한 클럽이 실험적으로 운영하는 일명 '거리두기 클럽' 행사인데요.
이름 그대로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지키기 위해 1.5m 간격으로 의자를 설치하고 클럽 방문객들은 각자 의자에 앉은 상태로 DJ의 공연을 감상하거나 춤을 추게 한 겁니다.
이와 함께 클럽 측은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만 방문객을 받고 입장 인원은 한 번에 최대 30명으로 제한을 뒀다고 합니다.
이 클럽 행사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는데, 큰 호응을 얻으면서 정식 운영도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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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6-10 06:46:38
- 수정2020-06-10 08:12:09
[앵커]
지구촌 코로나 19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영업장 내의 코로나 19 전염을 막기 위한 이색 아이디어들이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네덜란드의 한 클럽에선 거리 두기를 지키기 위해 각자 의자에 앉아 춤을 추는 실험 행사를 선보였습니다.
[리포트]
화려한 조명 아래서 따로따로 떨어져 앉은 사람들이 DJ의 신나는 믹싱음악에 맞춰 흥겹게 몸을 들썩입니다.
코로나 19로 문을 닫았다가 최근 재개장한 네덜란드의 한 클럽이 실험적으로 운영하는 일명 '거리두기 클럽' 행사인데요.
이름 그대로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지키기 위해 1.5m 간격으로 의자를 설치하고 클럽 방문객들은 각자 의자에 앉은 상태로 DJ의 공연을 감상하거나 춤을 추게 한 겁니다.
이와 함께 클럽 측은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만 방문객을 받고 입장 인원은 한 번에 최대 30명으로 제한을 뒀다고 합니다.
이 클럽 행사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는데, 큰 호응을 얻으면서 정식 운영도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지구촌 코로나 19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영업장 내의 코로나 19 전염을 막기 위한 이색 아이디어들이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네덜란드의 한 클럽에선 거리 두기를 지키기 위해 각자 의자에 앉아 춤을 추는 실험 행사를 선보였습니다.
[리포트]
화려한 조명 아래서 따로따로 떨어져 앉은 사람들이 DJ의 신나는 믹싱음악에 맞춰 흥겹게 몸을 들썩입니다.
코로나 19로 문을 닫았다가 최근 재개장한 네덜란드의 한 클럽이 실험적으로 운영하는 일명 '거리두기 클럽' 행사인데요.
이름 그대로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지키기 위해 1.5m 간격으로 의자를 설치하고 클럽 방문객들은 각자 의자에 앉은 상태로 DJ의 공연을 감상하거나 춤을 추게 한 겁니다.
이와 함께 클럽 측은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만 방문객을 받고 입장 인원은 한 번에 최대 30명으로 제한을 뒀다고 합니다.
이 클럽 행사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는데, 큰 호응을 얻으면서 정식 운영도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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