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물 위에서 보는 영화 스크린…프랑스 파리 ‘야외 수상 극장’ 개장
입력 2020.07.20 (06:45)
수정 2020.07.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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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로 둥실둥실 보트에 몸을 실은 사람들이 강둑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 느긋하게 영화를 감상합니다.
이는 지난 주말 프랑스 파리에 문을 연 야외 수상 극장입니다.
매년 여름마다 파리 센 강 강둑에 일시적으로 개장하는 인공 해변 행사 '파리 플라주'를 기념해 설치됐는데요.
이날부터 시민들은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40척의 전기 보트를 타고 강 위에서 영화를 감상하거나 맞은편 강둑에 마련된 '거리 두기' 의자에 앉아 무료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는데요.
행사 주최 측은 코로나 19로 밀폐된 실내 영화관을 꺼리는 사람들에게 다른 방식으로도 영화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지난 주말 프랑스 파리에 문을 연 야외 수상 극장입니다.
매년 여름마다 파리 센 강 강둑에 일시적으로 개장하는 인공 해변 행사 '파리 플라주'를 기념해 설치됐는데요.
이날부터 시민들은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40척의 전기 보트를 타고 강 위에서 영화를 감상하거나 맞은편 강둑에 마련된 '거리 두기' 의자에 앉아 무료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는데요.
행사 주최 측은 코로나 19로 밀폐된 실내 영화관을 꺼리는 사람들에게 다른 방식으로도 영화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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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국제뉴스] 물 위에서 보는 영화 스크린…프랑스 파리 ‘야외 수상 극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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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0 06:56:58
- 수정2020-07-20 07:00:11
물 위로 둥실둥실 보트에 몸을 실은 사람들이 강둑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 느긋하게 영화를 감상합니다.
이는 지난 주말 프랑스 파리에 문을 연 야외 수상 극장입니다.
매년 여름마다 파리 센 강 강둑에 일시적으로 개장하는 인공 해변 행사 '파리 플라주'를 기념해 설치됐는데요.
이날부터 시민들은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40척의 전기 보트를 타고 강 위에서 영화를 감상하거나 맞은편 강둑에 마련된 '거리 두기' 의자에 앉아 무료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는데요.
행사 주최 측은 코로나 19로 밀폐된 실내 영화관을 꺼리는 사람들에게 다른 방식으로도 영화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지난 주말 프랑스 파리에 문을 연 야외 수상 극장입니다.
매년 여름마다 파리 센 강 강둑에 일시적으로 개장하는 인공 해변 행사 '파리 플라주'를 기념해 설치됐는데요.
이날부터 시민들은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40척의 전기 보트를 타고 강 위에서 영화를 감상하거나 맞은편 강둑에 마련된 '거리 두기' 의자에 앉아 무료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는데요.
행사 주최 측은 코로나 19로 밀폐된 실내 영화관을 꺼리는 사람들에게 다른 방식으로도 영화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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