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보화위 총리 산하로 격상
입력 2003.06.1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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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 정책조정회의에서 한국교총과 전교조의 참여 거부로 구성이 지연되고 있는 교육정보화위원회를 당초 교육부총리 소속에서 국무총리 소속으로 격상하기로 하고 위원장에 이세중 변호사를 위촉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의정부 경찰서는 중고차 매매업자들과 짜고 자동차세나 주정차 위반 과태료 등 수천만원을 착복한 혐의로 의정부시청 전현직 공익근무요원 11명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울산시 울주군 오우산 공단에 있는 대한정밀화학공장 내 수황화나트륨 탱크가 폭발해 배관 용접작업을 하던 47살 김 모씨가 숨지고 46살 정 모씨 등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유자망 어선인 13톤급 해인호 선원 4명이 어제 새벽 1시쯤 전남 신안군 임자도 근해에서 배가 침몰되자 부표 등을 잡고 헤엄쳐 15시간 만인 어제 오후 네 시쯤 침몰 해역에서 14km 떨어진 영광군 나궐면 소성만도에 무사히 착륙했다는 목포해경이 밝혔습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소는 서천-공주간 고속도로 건설 예정지에서 4세기에서 6세기 것으로 추정되는 둥근 고리가 달린 큰 쇠칼, 판두대도 14자루를 발견했다며 탄두대도는 조선시대 권력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 정책조정회의에서 한국교총과 전교조의 참여 거부로 구성이 지연되고 있는 교육정보화위원회를 당초 교육부총리 소속에서 국무총리 소속으로 격상하기로 하고 위원장에 이세중 변호사를 위촉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의정부 경찰서는 중고차 매매업자들과 짜고 자동차세나 주정차 위반 과태료 등 수천만원을 착복한 혐의로 의정부시청 전현직 공익근무요원 11명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울산시 울주군 오우산 공단에 있는 대한정밀화학공장 내 수황화나트륨 탱크가 폭발해 배관 용접작업을 하던 47살 김 모씨가 숨지고 46살 정 모씨 등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유자망 어선인 13톤급 해인호 선원 4명이 어제 새벽 1시쯤 전남 신안군 임자도 근해에서 배가 침몰되자 부표 등을 잡고 헤엄쳐 15시간 만인 어제 오후 네 시쯤 침몰 해역에서 14km 떨어진 영광군 나궐면 소성만도에 무사히 착륙했다는 목포해경이 밝혔습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소는 서천-공주간 고속도로 건설 예정지에서 4세기에서 6세기 것으로 추정되는 둥근 고리가 달린 큰 쇠칼, 판두대도 14자루를 발견했다며 탄두대도는 조선시대 권력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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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 정책조정회의에서 한국교총과 전교조의 참여 거부로 구성이 지연되고 있는 교육정보화위원회를 당초 교육부총리 소속에서 국무총리 소속으로 격상하기로 하고 위원장에 이세중 변호사를 위촉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의정부 경찰서는 중고차 매매업자들과 짜고 자동차세나 주정차 위반 과태료 등 수천만원을 착복한 혐의로 의정부시청 전현직 공익근무요원 11명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울산시 울주군 오우산 공단에 있는 대한정밀화학공장 내 수황화나트륨 탱크가 폭발해 배관 용접작업을 하던 47살 김 모씨가 숨지고 46살 정 모씨 등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유자망 어선인 13톤급 해인호 선원 4명이 어제 새벽 1시쯤 전남 신안군 임자도 근해에서 배가 침몰되자 부표 등을 잡고 헤엄쳐 15시간 만인 어제 오후 네 시쯤 침몰 해역에서 14km 떨어진 영광군 나궐면 소성만도에 무사히 착륙했다는 목포해경이 밝혔습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소는 서천-공주간 고속도로 건설 예정지에서 4세기에서 6세기 것으로 추정되는 둥근 고리가 달린 큰 쇠칼, 판두대도 14자루를 발견했다며 탄두대도는 조선시대 권력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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