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연봉킹 박철우 꼴찌의 반란 우승

입력 2020.08.29 (21:34) 수정 2020.08.29 (21: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배구 코보컵 결승에서 지난 시즌 꼴찌 한국 전력이 '연봉킹' 박철우의 강타를 앞세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코보컵 결승전.

팽팽한 접전은 마지막 5세트로 이어졌는데요.

6년 만에 팀 통역에서 현역 복귀한 안요한이 결정적인 블로킹 뒤 포효하는 모습, 인상적입니다.

듀스로 이어진 5세트. 해결사는 역시 한국전력이 새롭게 FA 영입한 박철우였습니다.

18 대 18에서 몸을 날려 디그! 그리고 나서 본인이 직접 왼손 스파이크로 해결합니다.

대한항공의 마지막 공격이 네트 맞고 나가면서 결국 한국전력이 꼴찌의 반란을 완성했습니다.

연봉킹 박철우는 24점을 쏟아부으며 해결사 역할 톡톡히 해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역시 연봉킹 박철우 꼴찌의 반란 우승
    • 입력 2020-08-29 21:37:16
    • 수정2020-08-29 21:43:12
    뉴스 9
프로배구 코보컵 결승에서 지난 시즌 꼴찌 한국 전력이 '연봉킹' 박철우의 강타를 앞세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코보컵 결승전.

팽팽한 접전은 마지막 5세트로 이어졌는데요.

6년 만에 팀 통역에서 현역 복귀한 안요한이 결정적인 블로킹 뒤 포효하는 모습, 인상적입니다.

듀스로 이어진 5세트. 해결사는 역시 한국전력이 새롭게 FA 영입한 박철우였습니다.

18 대 18에서 몸을 날려 디그! 그리고 나서 본인이 직접 왼손 스파이크로 해결합니다.

대한항공의 마지막 공격이 네트 맞고 나가면서 결국 한국전력이 꼴찌의 반란을 완성했습니다.

연봉킹 박철우는 24점을 쏟아부으며 해결사 역할 톡톡히 해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