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야구 16살 심준석 150km 6이닝 12K

입력 2020.09.01 (21:51) 수정 2020.09.0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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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에 괴물이 등장했습니다.

만 16살의 1학년 투수 심준석인데요.

150km의 강속구로 6이닝 동안 삼진 12개를 잡았습니다.

덕수고 1학년 심준석의 강속구에 세광고 타자들이 줄줄이 물러납니다.

빠른 공은 무려 150km를 찍습니다.

변화구도 수준급이네요.

심준석은 협회장기 결승에서 6이닝 동안 12개의 삼진을 잡으며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193cm의 큰 키 등 신체 조건도 좋아 미래가 더욱 밝습니다.

프로야구 키움에 1순위로 지명된 같은 학교 3학년 장재영만큼이나 주목받는 괴물이 등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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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01 21:53:36
    • 수정2020-09-01 21: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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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에 괴물이 등장했습니다.

만 16살의 1학년 투수 심준석인데요.

150km의 강속구로 6이닝 동안 삼진 12개를 잡았습니다.

덕수고 1학년 심준석의 강속구에 세광고 타자들이 줄줄이 물러납니다.

빠른 공은 무려 150km를 찍습니다.

변화구도 수준급이네요.

심준석은 협회장기 결승에서 6이닝 동안 12개의 삼진을 잡으며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193cm의 큰 키 등 신체 조건도 좋아 미래가 더욱 밝습니다.

프로야구 키움에 1순위로 지명된 같은 학교 3학년 장재영만큼이나 주목받는 괴물이 등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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