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부터 중부지방 많은 비
입력 2003.07.2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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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밤부터 모레까지 막바지 장맛비가 전국에 내립니다.
특히 이번에는 중부지방에 1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예상돼 비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백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강한 비구름이 점차 우리나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비구름은 오늘 밤부터 전국 곳곳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비구름은 주로 중부지방을 지나가겠습니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에는 내일 낮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중부지방이 30에서 60mm, 일부 지역에는 100mm 가량 되겠고 남부지방은 10에서 60mm 가량입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이어져 실제로 내릴 비의 양은 더 많겠습니다.
특히 그 동안에는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렸지만 이번에는 중부지방에 집중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오는 목요일이나 금요일쯤 장마전선이 북한 지방으로 올라가면서 장마도 서서히 끝나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BS뉴스 백진원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중부지방에 1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예상돼 비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백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강한 비구름이 점차 우리나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비구름은 오늘 밤부터 전국 곳곳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비구름은 주로 중부지방을 지나가겠습니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에는 내일 낮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중부지방이 30에서 60mm, 일부 지역에는 100mm 가량 되겠고 남부지방은 10에서 60mm 가량입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이어져 실제로 내릴 비의 양은 더 많겠습니다.
특히 그 동안에는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렸지만 이번에는 중부지방에 집중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오는 목요일이나 금요일쯤 장마전선이 북한 지방으로 올라가면서 장마도 서서히 끝나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BS뉴스 백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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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밤부터 중부지방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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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7-2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data/fckeditor/vod/multi/kbs9/2003/20030721/1500K_new/240.jpg)
⊙앵커: 오늘 밤부터 모레까지 막바지 장맛비가 전국에 내립니다.
특히 이번에는 중부지방에 1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예상돼 비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백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강한 비구름이 점차 우리나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비구름은 오늘 밤부터 전국 곳곳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비구름은 주로 중부지방을 지나가겠습니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에는 내일 낮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중부지방이 30에서 60mm, 일부 지역에는 100mm 가량 되겠고 남부지방은 10에서 60mm 가량입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이어져 실제로 내릴 비의 양은 더 많겠습니다.
특히 그 동안에는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렸지만 이번에는 중부지방에 집중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오는 목요일이나 금요일쯤 장마전선이 북한 지방으로 올라가면서 장마도 서서히 끝나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BS뉴스 백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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