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규모 정전사태로 가동이 중단됐던 경남 거제지역의 조선소들이 오늘부터는 정상 가동에 들어가게 됩니다.
최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조선소 변전소에 전력공급이 재개됐습니다.
각 공장으로 전력을 보내는 기계설비도 닷새 만에 정상 가동됐습니다.
⊙김범식(한국전력 아주변전소): 지금 같은 경우는 전원이 공급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이 상태가 가압이 된 상태거든요.
⊙기자: 수돗물 공급도 다시 시작돼 직원들은 그 동안 못 했던 청소를 하며 정상 조업을 준비합니다.
이렇게 멈춰선 대형 크레인도 정상 가동되게 됩니다.
⊙정태용(대우조선 해양설비지원팀): 현재 한 19일까지는 정상조업의 한 70% 정도 가동이 되고 그 뒤에는 전기로 인한 일은 아마 없을 겁니다.
⊙기자: 이곳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도 오후 3시 반을 넘어서면서부터 전력 공급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공급되는 전력은 평소의 절반 수준인 4만 킬로와트밖에 안 돼 완전 정상화되기까지는 며칠 더 걸릴 전망입니다.
⊙성환웅(삼성중공업 총무부장): 정상적인 조업이 불가능합니다.
공장 내부에는 전원이 부족하여서 가동을 전혀 할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기자: 계속되는 정전사태로 개점휴업 상태이던 거제조선소들이 다시 활기를 띠게 됐습니다.
KBS뉴스 최정근입니다.
최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조선소 변전소에 전력공급이 재개됐습니다.
각 공장으로 전력을 보내는 기계설비도 닷새 만에 정상 가동됐습니다.
⊙김범식(한국전력 아주변전소): 지금 같은 경우는 전원이 공급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이 상태가 가압이 된 상태거든요.
⊙기자: 수돗물 공급도 다시 시작돼 직원들은 그 동안 못 했던 청소를 하며 정상 조업을 준비합니다.
이렇게 멈춰선 대형 크레인도 정상 가동되게 됩니다.
⊙정태용(대우조선 해양설비지원팀): 현재 한 19일까지는 정상조업의 한 70% 정도 가동이 되고 그 뒤에는 전기로 인한 일은 아마 없을 겁니다.
⊙기자: 이곳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도 오후 3시 반을 넘어서면서부터 전력 공급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공급되는 전력은 평소의 절반 수준인 4만 킬로와트밖에 안 돼 완전 정상화되기까지는 며칠 더 걸릴 전망입니다.
⊙성환웅(삼성중공업 총무부장): 정상적인 조업이 불가능합니다.
공장 내부에는 전원이 부족하여서 가동을 전혀 할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기자: 계속되는 정전사태로 개점휴업 상태이던 거제조선소들이 다시 활기를 띠게 됐습니다.
KBS뉴스 최정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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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소 오늘 정상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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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9-17 09:30:00
⊙앵커: 대규모 정전사태로 가동이 중단됐던 경남 거제지역의 조선소들이 오늘부터는 정상 가동에 들어가게 됩니다.
최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조선소 변전소에 전력공급이 재개됐습니다.
각 공장으로 전력을 보내는 기계설비도 닷새 만에 정상 가동됐습니다.
⊙김범식(한국전력 아주변전소): 지금 같은 경우는 전원이 공급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이 상태가 가압이 된 상태거든요.
⊙기자: 수돗물 공급도 다시 시작돼 직원들은 그 동안 못 했던 청소를 하며 정상 조업을 준비합니다.
이렇게 멈춰선 대형 크레인도 정상 가동되게 됩니다.
⊙정태용(대우조선 해양설비지원팀): 현재 한 19일까지는 정상조업의 한 70% 정도 가동이 되고 그 뒤에는 전기로 인한 일은 아마 없을 겁니다.
⊙기자: 이곳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도 오후 3시 반을 넘어서면서부터 전력 공급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공급되는 전력은 평소의 절반 수준인 4만 킬로와트밖에 안 돼 완전 정상화되기까지는 며칠 더 걸릴 전망입니다.
⊙성환웅(삼성중공업 총무부장): 정상적인 조업이 불가능합니다.
공장 내부에는 전원이 부족하여서 가동을 전혀 할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기자: 계속되는 정전사태로 개점휴업 상태이던 거제조선소들이 다시 활기를 띠게 됐습니다.
KBS뉴스 최정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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