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장관, `한국군 파병 희망`
입력 2003.10.0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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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편 이라크 과도정부의 알리 알라위 통상장관은 오늘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라크 북부 모술지역은 상대적으로 치안이 안정돼 있고 여러 민족이 섞여 사는 지역인 만큼 교전을 치를 가능성이 적다면서 한국이 군대를 파견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민주노동당과 비상국민행동 소속 예비군들은 정부 중앙청사 앞에서 이라크 파병 반대집회를 가졌으며 한국 여성단체연합 등 회원들은 여성 1000인 평화선언문을 통해 지속적인 파병 반대운동을 결의했습니다.
한편 민주노동당과 비상국민행동 소속 예비군들은 정부 중앙청사 앞에서 이라크 파병 반대집회를 가졌으며 한국 여성단체연합 등 회원들은 여성 1000인 평화선언문을 통해 지속적인 파병 반대운동을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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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장관, `한국군 파병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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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한편 이라크 과도정부의 알리 알라위 통상장관은 오늘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라크 북부 모술지역은 상대적으로 치안이 안정돼 있고 여러 민족이 섞여 사는 지역인 만큼 교전을 치를 가능성이 적다면서 한국이 군대를 파견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민주노동당과 비상국민행동 소속 예비군들은 정부 중앙청사 앞에서 이라크 파병 반대집회를 가졌으며 한국 여성단체연합 등 회원들은 여성 1000인 평화선언문을 통해 지속적인 파병 반대운동을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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