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제가 어렵고 정치가 시끄럽다고 하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의 희망을 볼 수 있는 곳은 많습니다.
첨단 신기술을 선보인 대한민국 기술대전을 민필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세계 최초로 구리배선을 사용해 만들어진 30인치 LCD 화면입니다.
밝기와 화질이 좋아져 지도책의 조그마한 이면도로와 작은 글씨까지 또렷하게 볼 수 있습니다.
⊙정인재(LG필립스 연구소장): 밝기가 종래 기술대비 한 20% 올라가는 선에 있고 두번째로는 생산적인 측면에서 생산성이 지금보다 한 1.5배 향상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기자: 컴퓨터 화면 위에 펜으로 글씨를 쓰고 이를 저장해 언제 어디서나 다시 열어볼 수 있는 기술도 선보였습니다.
⊙서충환(빛과함께 상무이사): 데이터를 불러와서 데이터 위에 글을 써 가면서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것을 실제로 자세히 설명할 수 있고 더 많은 양의 의사를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기자: 각종 질병을 알아내는 데 필요한 혈액 검사를 간단하게 해 주는 특수종이도 개발됐습니다.
⊙조환익(한국산업기술재단 사무총장): 디지털 전자, 연료전지, 차세대 자동차 등 앞으로 우리가 성장동력으로 삼아야 될 기술들이 총집결해 있습니다.
⊙기자: 260개 업체가 신기술과 첨단제품을 보여주는 기술대전에 KBS 한국방송은 디지털 영상 체험관을 마련해 휴대전화를 이용한 동영상 서비스와 국제뉴스 아카이버 시스템을 선보입니다.
KBS뉴스 민필규입니다.
첨단 신기술을 선보인 대한민국 기술대전을 민필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세계 최초로 구리배선을 사용해 만들어진 30인치 LCD 화면입니다.
밝기와 화질이 좋아져 지도책의 조그마한 이면도로와 작은 글씨까지 또렷하게 볼 수 있습니다.
⊙정인재(LG필립스 연구소장): 밝기가 종래 기술대비 한 20% 올라가는 선에 있고 두번째로는 생산적인 측면에서 생산성이 지금보다 한 1.5배 향상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기자: 컴퓨터 화면 위에 펜으로 글씨를 쓰고 이를 저장해 언제 어디서나 다시 열어볼 수 있는 기술도 선보였습니다.
⊙서충환(빛과함께 상무이사): 데이터를 불러와서 데이터 위에 글을 써 가면서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것을 실제로 자세히 설명할 수 있고 더 많은 양의 의사를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기자: 각종 질병을 알아내는 데 필요한 혈액 검사를 간단하게 해 주는 특수종이도 개발됐습니다.
⊙조환익(한국산업기술재단 사무총장): 디지털 전자, 연료전지, 차세대 자동차 등 앞으로 우리가 성장동력으로 삼아야 될 기술들이 총집결해 있습니다.
⊙기자: 260개 업체가 신기술과 첨단제품을 보여주는 기술대전에 KBS 한국방송은 디지털 영상 체험관을 마련해 휴대전화를 이용한 동영상 서비스와 국제뉴스 아카이버 시스템을 선보입니다.
KBS뉴스 민필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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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한국 신기술
-
- 입력 2003-10-1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경제가 어렵고 정치가 시끄럽다고 하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의 희망을 볼 수 있는 곳은 많습니다.
첨단 신기술을 선보인 대한민국 기술대전을 민필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세계 최초로 구리배선을 사용해 만들어진 30인치 LCD 화면입니다.
밝기와 화질이 좋아져 지도책의 조그마한 이면도로와 작은 글씨까지 또렷하게 볼 수 있습니다.
⊙정인재(LG필립스 연구소장): 밝기가 종래 기술대비 한 20% 올라가는 선에 있고 두번째로는 생산적인 측면에서 생산성이 지금보다 한 1.5배 향상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기자: 컴퓨터 화면 위에 펜으로 글씨를 쓰고 이를 저장해 언제 어디서나 다시 열어볼 수 있는 기술도 선보였습니다.
⊙서충환(빛과함께 상무이사): 데이터를 불러와서 데이터 위에 글을 써 가면서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것을 실제로 자세히 설명할 수 있고 더 많은 양의 의사를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기자: 각종 질병을 알아내는 데 필요한 혈액 검사를 간단하게 해 주는 특수종이도 개발됐습니다.
⊙조환익(한국산업기술재단 사무총장): 디지털 전자, 연료전지, 차세대 자동차 등 앞으로 우리가 성장동력으로 삼아야 될 기술들이 총집결해 있습니다.
⊙기자: 260개 업체가 신기술과 첨단제품을 보여주는 기술대전에 KBS 한국방송은 디지털 영상 체험관을 마련해 휴대전화를 이용한 동영상 서비스와 국제뉴스 아카이버 시스템을 선보입니다.
KBS뉴스 민필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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