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아이들 위해 교실로 변신한 멕시코 토르티야 가게
입력 2020.09.09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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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의 한 토르티야 가게 앞으로 마스크를 쓰고 책가방을 든 아이들이 모여듭니다.
토르티야를 사러 심부름을 온 것 같지만 아이들은 손 소독을 마친 뒤 가게 안이나 그 앞에 주차된 트럭 위에서 공부를 시작합니다.
최근 멕시코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학교 문을 닫은 대신 TV와 온라인 수업으로 새 학기를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 TV나 인터넷 사용이 힘든 동네 아이들을 위해 가게 주인 부부가 그들의 토르티야 가게를 임시 교실로 만들어 TV와 무료 인터넷을 제공한 겁니다.
이 사연이 알려지자 이웃에선 아이들을 위해 TV나 노트북, 학용품 등을 기부했고 자원봉사 선생님들도 이곳에 모여 힘을 보태고 합니다.
토르티야를 사러 심부름을 온 것 같지만 아이들은 손 소독을 마친 뒤 가게 안이나 그 앞에 주차된 트럭 위에서 공부를 시작합니다.
최근 멕시코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학교 문을 닫은 대신 TV와 온라인 수업으로 새 학기를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 TV나 인터넷 사용이 힘든 동네 아이들을 위해 가게 주인 부부가 그들의 토르티야 가게를 임시 교실로 만들어 TV와 무료 인터넷을 제공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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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국제뉴스] 아이들 위해 교실로 변신한 멕시코 토르티야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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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9 06:48:12

멕시코시티의 한 토르티야 가게 앞으로 마스크를 쓰고 책가방을 든 아이들이 모여듭니다.
토르티야를 사러 심부름을 온 것 같지만 아이들은 손 소독을 마친 뒤 가게 안이나 그 앞에 주차된 트럭 위에서 공부를 시작합니다.
최근 멕시코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학교 문을 닫은 대신 TV와 온라인 수업으로 새 학기를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 TV나 인터넷 사용이 힘든 동네 아이들을 위해 가게 주인 부부가 그들의 토르티야 가게를 임시 교실로 만들어 TV와 무료 인터넷을 제공한 겁니다.
이 사연이 알려지자 이웃에선 아이들을 위해 TV나 노트북, 학용품 등을 기부했고 자원봉사 선생님들도 이곳에 모여 힘을 보태고 합니다.
토르티야를 사러 심부름을 온 것 같지만 아이들은 손 소독을 마친 뒤 가게 안이나 그 앞에 주차된 트럭 위에서 공부를 시작합니다.
최근 멕시코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학교 문을 닫은 대신 TV와 온라인 수업으로 새 학기를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 TV나 인터넷 사용이 힘든 동네 아이들을 위해 가게 주인 부부가 그들의 토르티야 가게를 임시 교실로 만들어 TV와 무료 인터넷을 제공한 겁니다.
이 사연이 알려지자 이웃에선 아이들을 위해 TV나 노트북, 학용품 등을 기부했고 자원봉사 선생님들도 이곳에 모여 힘을 보태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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