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네덜란드, 체온·교체 시기도 알리는 ‘스마트 마스크’ 개발 중
입력 2020.09.10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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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사태 이후 필수용품이 된 안면 마스크에 첨단 기능을 더한 일명 '스마트 마스크'가 네덜란드에서 개발 중입니다.
네덜란드 홀스트 센터 연구진이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이 스마트 마스크는 연구진의 자체 기술로 필름처럼 얇고 가벼운 전자 감지 센서가 각인됐는데요.
이를 통해 착용자의 호흡 상태와 세밀한 체온 변화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한다고 합니다.
또한 잘못된 사용법으로 오히려 마스크를 세균의 온상으로 만드는 사람들도 많다는 점을 고려해 마스크 내부 습도와 필터 오염 상태를 감지해서 진동으로 교체 시기를 알리는 기능까지 추가했다고 합니다.
네덜란드 홀스트 센터 연구진이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이 스마트 마스크는 연구진의 자체 기술로 필름처럼 얇고 가벼운 전자 감지 센서가 각인됐는데요.
이를 통해 착용자의 호흡 상태와 세밀한 체온 변화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한다고 합니다.
또한 잘못된 사용법으로 오히려 마스크를 세균의 온상으로 만드는 사람들도 많다는 점을 고려해 마스크 내부 습도와 필터 오염 상태를 감지해서 진동으로 교체 시기를 알리는 기능까지 추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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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국제뉴스] 네덜란드, 체온·교체 시기도 알리는 ‘스마트 마스크’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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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0 06:51:06

코로나 19 사태 이후 필수용품이 된 안면 마스크에 첨단 기능을 더한 일명 '스마트 마스크'가 네덜란드에서 개발 중입니다.
네덜란드 홀스트 센터 연구진이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이 스마트 마스크는 연구진의 자체 기술로 필름처럼 얇고 가벼운 전자 감지 센서가 각인됐는데요.
이를 통해 착용자의 호흡 상태와 세밀한 체온 변화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한다고 합니다.
또한 잘못된 사용법으로 오히려 마스크를 세균의 온상으로 만드는 사람들도 많다는 점을 고려해 마스크 내부 습도와 필터 오염 상태를 감지해서 진동으로 교체 시기를 알리는 기능까지 추가했다고 합니다.
네덜란드 홀스트 센터 연구진이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이 스마트 마스크는 연구진의 자체 기술로 필름처럼 얇고 가벼운 전자 감지 센서가 각인됐는데요.
이를 통해 착용자의 호흡 상태와 세밀한 체온 변화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한다고 합니다.
또한 잘못된 사용법으로 오히려 마스크를 세균의 온상으로 만드는 사람들도 많다는 점을 고려해 마스크 내부 습도와 필터 오염 상태를 감지해서 진동으로 교체 시기를 알리는 기능까지 추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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