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KIA, 탄성 나오는 외야 송구 대결

입력 2020.09.1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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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와 NC의 경기에선 두 팀 외야수의 멋진 송구 대결이 돋보였습니다.

1회말 NC 나성범의 타구를 잡은 KIA 최원준.

그대로 3루로 공을 던져, 아웃을 잡아냅니다.

송곳 같은 송구로 발 빠른 이명기를 잡는 최원준입니다.

이어 3회 초 이번엔 NC 나성범이 뜬 공을 잡았는데요.

곧바로 홈으로 던진 나성범, 정말 놀랍네요.

아웃입니다.

메이저리그를 노리는 선수답게 송구도 메이저리그급입니다.

SK가 한 점 앞선 9회 초 투아웃 롯데 김준태의 타구가 멀리 날아가는데요.

경기를 뒤집을 수도 있는 타구인데, 외야수 최지훈이 잡아내는군요.

경기를 끝낸 멋진 수비, 최지훈이 팀의 3연승을 지켜냅니다.

삼성은 팔카와 강민호의 홈런포를 앞세워 LG를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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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KIA, 탄성 나오는 외야 송구 대결
    • 입력 2020-09-12 21:33:44
    뉴스 9
KIA와 NC의 경기에선 두 팀 외야수의 멋진 송구 대결이 돋보였습니다.

1회말 NC 나성범의 타구를 잡은 KIA 최원준.

그대로 3루로 공을 던져, 아웃을 잡아냅니다.

송곳 같은 송구로 발 빠른 이명기를 잡는 최원준입니다.

이어 3회 초 이번엔 NC 나성범이 뜬 공을 잡았는데요.

곧바로 홈으로 던진 나성범, 정말 놀랍네요.

아웃입니다.

메이저리그를 노리는 선수답게 송구도 메이저리그급입니다.

SK가 한 점 앞선 9회 초 투아웃 롯데 김준태의 타구가 멀리 날아가는데요.

경기를 뒤집을 수도 있는 타구인데, 외야수 최지훈이 잡아내는군요.

경기를 끝낸 멋진 수비, 최지훈이 팀의 3연승을 지켜냅니다.

삼성은 팔카와 강민호의 홈런포를 앞세워 LG를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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