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전남지역 축제 취소 잇따라

입력 2020.09.13 (21:42) 수정 2020.09.1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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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확산하면서 전남지역 가을 축제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영광군은 이번 달에 개최할 예정이던 '영광불갑산 상사화축제'를 취소하고 관광지 일부를 통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신안군도 섬 맨드라미 축제와 '섬 왕새우 축제'를 취소하는 등 코로나 19로 전남지역 가을축제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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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여파, 전남지역 축제 취소 잇따라
    • 입력 2020-09-13 21:42:26
    • 수정2020-09-13 22:28:10
    뉴스9(광주)
코로나 19가 확산하면서 전남지역 가을 축제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영광군은 이번 달에 개최할 예정이던 '영광불갑산 상사화축제'를 취소하고 관광지 일부를 통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신안군도 섬 맨드라미 축제와 '섬 왕새우 축제'를 취소하는 등 코로나 19로 전남지역 가을축제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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