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양의지 ‘아깝다 사이클링 히트’…혼돈의 5강 순위 싸움

입력 2020.09.19 (06:48) 수정 2020.09.19 (07: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프로야구에서 NC 포수 양의지가 안타 2개와 3루타, 만루홈런 등 4안타를 몰아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선두 NC는 2위 키움을 2경기 차로 따돌렸습니다.

롯데는 LG를 꺾어 5강 막차싸움에 다시 가속도를 내는 등 순위 싸움이 더욱 흥미로워졌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NC 양의지는 1회 2타점 3루타로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SK의 어설픈 수비를 틈타서 2년 만에 3루타를 기록했습니다.

만루 상황에 들어선 2회에는 이건욱의 커브를 공략해 홈런까지 쏘아 올렸습니다.

개인 통산 6번째 만루홈런입니다.

양의지는 8회, 안타를 추가하면서 사이클링 히트에 2루타 단 하나만 남겨두자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욕심을 부렸습니다.

짧은 안타인데도 기록을 의식하고 2루를 향해 뛰었던 양의지, 하지만 아웃됐습니다.

비록 사이클링 히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양의지는 4안타 7타점 활약을 펼쳤습니다.

9대 5로 이긴 NC는 한화에 2대 0으로 진 2위 키움과의 승차를 다시 2경기로 벌렸습니다.

kt는 두산을 상대로 이틀 연속 승리를 거두며 공동 3위로 도약해 LG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배정대가 연장 11회말 끝내기 홈런을 쳤습니다.

롯데는 LG를 꺾고 가을야구 턱걸이 5위를 향한 추진력을 얻었습니다.

이병규는 친정팀과의 경기에서 역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롯데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7위 롯데와 5위 두산의 승차는 이제 불과 3경기, 5강싸움이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6위 KIA는 포수 김민식의 홈런 등을 앞세워 삼성에 13대 5 대승을 거뒀습니다.

사상 유례없는 순위경쟁 중인 프로야구는 시즌 마지막 날까지도 안갯속 구도로 펼쳐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영상편집:이형주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NC 양의지 ‘아깝다 사이클링 히트’…혼돈의 5강 순위 싸움
    • 입력 2020-09-19 06:48:45
    • 수정2020-09-19 07:25:41
    뉴스광장 1부
[앵커]

프로야구에서 NC 포수 양의지가 안타 2개와 3루타, 만루홈런 등 4안타를 몰아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선두 NC는 2위 키움을 2경기 차로 따돌렸습니다.

롯데는 LG를 꺾어 5강 막차싸움에 다시 가속도를 내는 등 순위 싸움이 더욱 흥미로워졌습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NC 양의지는 1회 2타점 3루타로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SK의 어설픈 수비를 틈타서 2년 만에 3루타를 기록했습니다.

만루 상황에 들어선 2회에는 이건욱의 커브를 공략해 홈런까지 쏘아 올렸습니다.

개인 통산 6번째 만루홈런입니다.

양의지는 8회, 안타를 추가하면서 사이클링 히트에 2루타 단 하나만 남겨두자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욕심을 부렸습니다.

짧은 안타인데도 기록을 의식하고 2루를 향해 뛰었던 양의지, 하지만 아웃됐습니다.

비록 사이클링 히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양의지는 4안타 7타점 활약을 펼쳤습니다.

9대 5로 이긴 NC는 한화에 2대 0으로 진 2위 키움과의 승차를 다시 2경기로 벌렸습니다.

kt는 두산을 상대로 이틀 연속 승리를 거두며 공동 3위로 도약해 LG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배정대가 연장 11회말 끝내기 홈런을 쳤습니다.

롯데는 LG를 꺾고 가을야구 턱걸이 5위를 향한 추진력을 얻었습니다.

이병규는 친정팀과의 경기에서 역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롯데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7위 롯데와 5위 두산의 승차는 이제 불과 3경기, 5강싸움이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6위 KIA는 포수 김민식의 홈런 등을 앞세워 삼성에 13대 5 대승을 거뒀습니다.

사상 유례없는 순위경쟁 중인 프로야구는 시즌 마지막 날까지도 안갯속 구도로 펼쳐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영상편집:이형주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