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방공무원 64% 건강 이상…정밀진단 예산 없어
입력 2020.10.11 (21:32)
수정 2020.10.1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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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은주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에서 특수건강진단을 받은 소방공무원 2천5백여 명 가운데 64 퍼센트인 천6백여 명이 건강 이상자로 분류됐습니다.
하지만 정밀진단을 위한 예산이 없어 추가 검사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정밀 건강진단 예산이 없는 지자체는 전북과 세종, 두 곳뿐입니다.
하지만 정밀진단을 위한 예산이 없어 추가 검사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정밀 건강진단 예산이 없는 지자체는 전북과 세종, 두 곳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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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소방공무원 64% 건강 이상…정밀진단 예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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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1 21: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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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은주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에서 특수건강진단을 받은 소방공무원 2천5백여 명 가운데 64 퍼센트인 천6백여 명이 건강 이상자로 분류됐습니다.
하지만 정밀진단을 위한 예산이 없어 추가 검사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정밀 건강진단 예산이 없는 지자체는 전북과 세종, 두 곳뿐입니다.
하지만 정밀진단을 위한 예산이 없어 추가 검사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정밀 건강진단 예산이 없는 지자체는 전북과 세종, 두 곳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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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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