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지면적 감소·농지전용 심각…“식량 안보 위협”
입력 2020.10.11 (21:33)
수정 2020.10.1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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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짓는 경지면적이 해마다 줄어 식량 안보가 위협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이원택 의원이 내놓은 자료를 보면, 국토면적대비 경지면적 비율은 2천10년 17.1%에서 지난해 15.7%로 줄었습니다.
이 기간 경지 면적은 13만 4천 헥타르가 감소했으며, 지난 2천16년부터 지난해까지 30만 건이 넘는 농지전용이 이뤄지면서 농지 6만 3천여 헥타르가 사라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이원택 의원이 내놓은 자료를 보면, 국토면적대비 경지면적 비율은 2천10년 17.1%에서 지난해 15.7%로 줄었습니다.
이 기간 경지 면적은 13만 4천 헥타르가 감소했으며, 지난 2천16년부터 지난해까지 30만 건이 넘는 농지전용이 이뤄지면서 농지 6만 3천여 헥타르가 사라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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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지면적 감소·농지전용 심각…“식량 안보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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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1 21:33:14
- 수정2020-10-11 21:37:59

농사를 짓는 경지면적이 해마다 줄어 식량 안보가 위협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이원택 의원이 내놓은 자료를 보면, 국토면적대비 경지면적 비율은 2천10년 17.1%에서 지난해 15.7%로 줄었습니다.
이 기간 경지 면적은 13만 4천 헥타르가 감소했으며, 지난 2천16년부터 지난해까지 30만 건이 넘는 농지전용이 이뤄지면서 농지 6만 3천여 헥타르가 사라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이원택 의원이 내놓은 자료를 보면, 국토면적대비 경지면적 비율은 2천10년 17.1%에서 지난해 15.7%로 줄었습니다.
이 기간 경지 면적은 13만 4천 헥타르가 감소했으며, 지난 2천16년부터 지난해까지 30만 건이 넘는 농지전용이 이뤄지면서 농지 6만 3천여 헥타르가 사라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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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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