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장애인 등 ‘미발견 실종자’ 26명

입력 2020.10.14 (22:05) 수정 2020.10.1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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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에서 지난 2017년부터 올해 8월 사이에 실종된 18살 미만 미성년자와 장애인, 치매 환자 가운데 26명이 미발견 상태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감 자료를 보면 경북에서는 5천 여 건의 실종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17명을 찾지 못했습니다.

경북의 미발견자 숫자는 부산,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습니다.

또 대구에서는 7천여 건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고, 9명이 미발견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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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성년자·장애인 등 ‘미발견 실종자’ 26명
    • 입력 2020-10-14 22:05:03
    • 수정2020-10-14 22:14:27
    뉴스9(대구)
대구와 경북에서 지난 2017년부터 올해 8월 사이에 실종된 18살 미만 미성년자와 장애인, 치매 환자 가운데 26명이 미발견 상태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감 자료를 보면 경북에서는 5천 여 건의 실종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17명을 찾지 못했습니다.

경북의 미발견자 숫자는 부산,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습니다.

또 대구에서는 7천여 건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고, 9명이 미발견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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