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최근 3년간 수갑 분실 21건

최근 3년간 대구지역 경찰관의 수갑 분실이 21건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대구 지역에서 경찰관이 수갑을 분실한 건수는 지난 2017년 5건, 2018년 0건, 지난해 9건, 올해 8월까지 7건으로 모두 2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북 경찰청은 같은 기간 8건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