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학교 스프링클러 설치율 저조
입력 2020.10.15 (21:53)
수정 2020.10.1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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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학교들의 스프링클러 설치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의 국감 자료를 보면 대구지역 학교의 스프링클러 설치율은 38.3%로 전국 평균을 조금 넘었고 경북지역 학교는 22.8%로 전국 평균인 33.9% 이하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현행법상 학교 시설물은 6층 이상이거나 일정 규모 이상의 층에만 소방 보조시설인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도록 돼 있습니다.
교육부의 국감 자료를 보면 대구지역 학교의 스프링클러 설치율은 38.3%로 전국 평균을 조금 넘었고 경북지역 학교는 22.8%로 전국 평균인 33.9% 이하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현행법상 학교 시설물은 6층 이상이거나 일정 규모 이상의 층에만 소방 보조시설인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도록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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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학교 스프링클러 설치율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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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5 21:53:54
- 수정2020-10-15 22:11:26
대구경북지역 학교들의 스프링클러 설치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의 국감 자료를 보면 대구지역 학교의 스프링클러 설치율은 38.3%로 전국 평균을 조금 넘었고 경북지역 학교는 22.8%로 전국 평균인 33.9% 이하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현행법상 학교 시설물은 6층 이상이거나 일정 규모 이상의 층에만 소방 보조시설인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도록 돼 있습니다.
교육부의 국감 자료를 보면 대구지역 학교의 스프링클러 설치율은 38.3%로 전국 평균을 조금 넘었고 경북지역 학교는 22.8%로 전국 평균인 33.9% 이하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현행법상 학교 시설물은 6층 이상이거나 일정 규모 이상의 층에만 소방 보조시설인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도록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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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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