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홍콩, 싱가포르와 여행 정상화 합의
입력 2020.10.16 (06:44)
수정 2020.10.16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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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정부가 어제 싱가포르와 양국 간 서로 입국을 허용하는 '트래블 버블' 협정을 맺고 여행 정상화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로 지난 3월부터 국경 문을 잠근 홍콩이 다른 나라와 여행 정상화에 합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합의를 통해 두 국가 간의 여행객들은 사설격리나 자가격리 의무에서 해제되고 여행 목적이나 일정에도 제한을 받지 않는데요.
다만 여행 전 반드시 코로나 19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한편, 홍콩 주재 한국총영사관은 홍콩 측 제안으로 우리나라와 홍콩 간의 여행 정상화 논의 역시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로 지난 3월부터 국경 문을 잠근 홍콩이 다른 나라와 여행 정상화에 합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합의를 통해 두 국가 간의 여행객들은 사설격리나 자가격리 의무에서 해제되고 여행 목적이나 일정에도 제한을 받지 않는데요.
다만 여행 전 반드시 코로나 19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한편, 홍콩 주재 한국총영사관은 홍콩 측 제안으로 우리나라와 홍콩 간의 여행 정상화 논의 역시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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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6 06:44:41
- 수정2020-10-16 06:47:34
홍콩 정부가 어제 싱가포르와 양국 간 서로 입국을 허용하는 '트래블 버블' 협정을 맺고 여행 정상화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로 지난 3월부터 국경 문을 잠근 홍콩이 다른 나라와 여행 정상화에 합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합의를 통해 두 국가 간의 여행객들은 사설격리나 자가격리 의무에서 해제되고 여행 목적이나 일정에도 제한을 받지 않는데요.
다만 여행 전 반드시 코로나 19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한편, 홍콩 주재 한국총영사관은 홍콩 측 제안으로 우리나라와 홍콩 간의 여행 정상화 논의 역시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로 지난 3월부터 국경 문을 잠근 홍콩이 다른 나라와 여행 정상화에 합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합의를 통해 두 국가 간의 여행객들은 사설격리나 자가격리 의무에서 해제되고 여행 목적이나 일정에도 제한을 받지 않는데요.
다만 여행 전 반드시 코로나 19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한편, 홍콩 주재 한국총영사관은 홍콩 측 제안으로 우리나라와 홍콩 간의 여행 정상화 논의 역시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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