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어선 암초 부딪혀 침수, 엔진 고장 표류 잇따라
입력 2020.10.17 (21:46)
수정 2020.10.1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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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어선이 암초에 부딪혀 침수하거나 엔진 고장으로 표류하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5분쯤 서천군 홍원항 인근 해상에서 16명을 태운 6.6톤짜리 낚싯배가 암초에 부딪혀 기관실이 침수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승객들은 다른 낚시 어선에 옮겨 탄 상태였으며 출동한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펌프로 배수작업을 벌인 뒤 홍원항으로 예인했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6시 40분쯤에는 보령시 원산도 인근 해상에서 승객 4명을 태운 5.4톤의 낚싯배가 엔진이 고장나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5분쯤 서천군 홍원항 인근 해상에서 16명을 태운 6.6톤짜리 낚싯배가 암초에 부딪혀 기관실이 침수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승객들은 다른 낚시 어선에 옮겨 탄 상태였으며 출동한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펌프로 배수작업을 벌인 뒤 홍원항으로 예인했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6시 40분쯤에는 보령시 원산도 인근 해상에서 승객 4명을 태운 5.4톤의 낚싯배가 엔진이 고장나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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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 어선 암초 부딪혀 침수, 엔진 고장 표류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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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7 21:46:14
- 수정2020-10-17 21:50:17

낚시 어선이 암초에 부딪혀 침수하거나 엔진 고장으로 표류하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5분쯤 서천군 홍원항 인근 해상에서 16명을 태운 6.6톤짜리 낚싯배가 암초에 부딪혀 기관실이 침수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승객들은 다른 낚시 어선에 옮겨 탄 상태였으며 출동한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펌프로 배수작업을 벌인 뒤 홍원항으로 예인했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6시 40분쯤에는 보령시 원산도 인근 해상에서 승객 4명을 태운 5.4톤의 낚싯배가 엔진이 고장나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5분쯤 서천군 홍원항 인근 해상에서 16명을 태운 6.6톤짜리 낚싯배가 암초에 부딪혀 기관실이 침수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승객들은 다른 낚시 어선에 옮겨 탄 상태였으며 출동한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펌프로 배수작업을 벌인 뒤 홍원항으로 예인했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6시 40분쯤에는 보령시 원산도 인근 해상에서 승객 4명을 태운 5.4톤의 낚싯배가 엔진이 고장나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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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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