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예천 행정중심지로 육성해야”

입력 2020.10.20 (21:58) 수정 2020.10.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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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대구 경북 행정통합 이후 행정 관청을 현 도청에 두자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국정감사에서 행정통합 추진으로 안동, 예천 주민들이 불안해 한다는 질의에 대해 안동과 예천을 통합자치단체의 행정 중심 도시로 대구를 경제 중심 도시로 육성하면 안동, 예천이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한편, 오늘 국감에서 위원들은 경북의 지방 소멸 위험성과 지역 균형 뉴딜 사업 등을 지적했지만, 경북과 충북, 강원, 제주도에 대한 국감이 한꺼번에 진행돼 밀도있는 감사는 이뤄지지 못했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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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행정중심지로 육성해야”
    • 입력 2020-10-20 21:58:14
    • 수정2020-10-20 22:00:33
    뉴스9(대구)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대구 경북 행정통합 이후 행정 관청을 현 도청에 두자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국정감사에서 행정통합 추진으로 안동, 예천 주민들이 불안해 한다는 질의에 대해 안동과 예천을 통합자치단체의 행정 중심 도시로 대구를 경제 중심 도시로 육성하면 안동, 예천이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한편, 오늘 국감에서 위원들은 경북의 지방 소멸 위험성과 지역 균형 뉴딜 사업 등을 지적했지만, 경북과 충북, 강원, 제주도에 대한 국감이 한꺼번에 진행돼 밀도있는 감사는 이뤄지지 못했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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