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체코, 확진율 비상에 병상 제조 공장까지 비상근무 중

입력 2020.10.21 (06:53) 수정 2020.10.2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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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돌릴 틈도 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조립 작업에 여념이 없는 이곳!

체코 중부 슬라니에 있는 병상 제조 공장입니다.

체코는 최근 2주 동안 인구 10만 명 당 코로나 19 확진율이유럽에서 1위를 기록할 만큼 심각한 상황에 처했는데요.

이로 인해 병원 침대 수요가 급증하면서 체코 내 병상 제조 공장들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 가운데 이 공장은 직접 체코 총리로부터 수도 프라하에 설치될 군 야전 병원을 위해 일주일 안으로 병상 500개를 더 만들어달라는 추가 주문까지 받아 모든 생산 라인을 풀가동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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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0-21 06:53:21
    • 수정2020-10-21 06: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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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돌릴 틈도 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조립 작업에 여념이 없는 이곳!

체코 중부 슬라니에 있는 병상 제조 공장입니다.

체코는 최근 2주 동안 인구 10만 명 당 코로나 19 확진율이유럽에서 1위를 기록할 만큼 심각한 상황에 처했는데요.

이로 인해 병원 침대 수요가 급증하면서 체코 내 병상 제조 공장들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 가운데 이 공장은 직접 체코 총리로부터 수도 프라하에 설치될 군 야전 병원을 위해 일주일 안으로 병상 500개를 더 만들어달라는 추가 주문까지 받아 모든 생산 라인을 풀가동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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