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 상업시설 2곳 계약 해지…“영업난 가중”
입력 2020.10.22 (21:45)
수정 2020.10.2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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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영업난으로 올 들어 청주공항 내 상업시설 매출이 크게 줄면서 점포 두 곳이 문을 닫았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이 공항공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에 코로나19가 확산한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청주공항 내 상업시설 매출이 13억 원을 기록해, 앞서 3년간의 한 해 평균 매출 30억 원보다 57%가량 줄었습니다.
올 들어 상업시설 두 곳이 계약을 중도 해지해 청주공항에는 현재 15개 시설만 계약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두 곳은 국외선 시설이어서 영업을 중단한 상탭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이 공항공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에 코로나19가 확산한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청주공항 내 상업시설 매출이 13억 원을 기록해, 앞서 3년간의 한 해 평균 매출 30억 원보다 57%가량 줄었습니다.
올 들어 상업시설 두 곳이 계약을 중도 해지해 청주공항에는 현재 15개 시설만 계약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두 곳은 국외선 시설이어서 영업을 중단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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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공항 상업시설 2곳 계약 해지…“영업난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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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2 21:45:08
- 수정2020-10-22 21:53:11
코로나19로 인한 영업난으로 올 들어 청주공항 내 상업시설 매출이 크게 줄면서 점포 두 곳이 문을 닫았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이 공항공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에 코로나19가 확산한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청주공항 내 상업시설 매출이 13억 원을 기록해, 앞서 3년간의 한 해 평균 매출 30억 원보다 57%가량 줄었습니다.
올 들어 상업시설 두 곳이 계약을 중도 해지해 청주공항에는 현재 15개 시설만 계약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두 곳은 국외선 시설이어서 영업을 중단한 상탭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이 공항공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에 코로나19가 확산한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청주공항 내 상업시설 매출이 13억 원을 기록해, 앞서 3년간의 한 해 평균 매출 30억 원보다 57%가량 줄었습니다.
올 들어 상업시설 두 곳이 계약을 중도 해지해 청주공항에는 현재 15개 시설만 계약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두 곳은 국외선 시설이어서 영업을 중단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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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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