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주상복합 화재 미담 사례 정부 포상 추진
입력 2020.10.29 (23:08)
수정 2020.10.30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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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남구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와 관련해 시민 미담 사례를 정부 포상에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이 주상복합에 거주하는 구창식 씨 가족 3명은 뛰어내리는 입주민들을 이불로 받아내고, 몸으로 난간을 부수는 등의 대처로 주민 18명 이상을 구조했고, 다른 거주자 이승진 씨는 다른 주민들이 안전하게 옥상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울산시는 지속해서 미담 사례를 발굴해 정부 포상을 추천할 계획입니다.
이 주상복합에 거주하는 구창식 씨 가족 3명은 뛰어내리는 입주민들을 이불로 받아내고, 몸으로 난간을 부수는 등의 대처로 주민 18명 이상을 구조했고, 다른 거주자 이승진 씨는 다른 주민들이 안전하게 옥상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울산시는 지속해서 미담 사례를 발굴해 정부 포상을 추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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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주상복합 화재 미담 사례 정부 포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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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10-30 01:08:08

울산시는 남구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와 관련해 시민 미담 사례를 정부 포상에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이 주상복합에 거주하는 구창식 씨 가족 3명은 뛰어내리는 입주민들을 이불로 받아내고, 몸으로 난간을 부수는 등의 대처로 주민 18명 이상을 구조했고, 다른 거주자 이승진 씨는 다른 주민들이 안전하게 옥상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울산시는 지속해서 미담 사례를 발굴해 정부 포상을 추천할 계획입니다.
이 주상복합에 거주하는 구창식 씨 가족 3명은 뛰어내리는 입주민들을 이불로 받아내고, 몸으로 난간을 부수는 등의 대처로 주민 18명 이상을 구조했고, 다른 거주자 이승진 씨는 다른 주민들이 안전하게 옥상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울산시는 지속해서 미담 사례를 발굴해 정부 포상을 추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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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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