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첫 여야 원내대표에 백운찬·윤정록 의원 선출

입력 2020.11.02 (23:15) 수정 2020.11.03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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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개원 29년만에 처음 도입되는 원내대표에 더불어민주당은 백운찬 의원이, 국민의힘은 윤정록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백운찬 의원은 인삿말에서 "지방정치의 품격과 가치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대화와 소통을 통한 협치의 정치를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윤정록 의원은 "시정에 대한 건전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성공적인 시정 수행을 위해 필요한 부분은 적극 협력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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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의회 첫 여야 원내대표에 백운찬·윤정록 의원 선출
    • 입력 2020-11-02 23:15:43
    • 수정2020-11-03 00:41:45
    뉴스9(울산)
울산시의회 개원 29년만에 처음 도입되는 원내대표에 더불어민주당은 백운찬 의원이, 국민의힘은 윤정록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백운찬 의원은 인삿말에서 "지방정치의 품격과 가치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대화와 소통을 통한 협치의 정치를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윤정록 의원은 "시정에 대한 건전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성공적인 시정 수행을 위해 필요한 부분은 적극 협력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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