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공항 추진 협력’ 주호영 원내대표 사과하라”
입력 2020.11.03 (22:13)
수정 2020.11.0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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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제주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제주 제2공항 추진에 협력하겠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반대단체인 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가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비상도민회의는 오늘 논평을 내고 극심한 찬반 갈등을 겪고 있는 2공항이 숙원사업으로 포장됐다며 주 원내대표는 도민 앞에 사과하고, 원희룡 지사는 국민의힘 최고위원직을 내세워 도민갈등은 외면한 채 대권행보를 위한 재물로 2공항을 이용하는 행태를 멈추라고 강조했습니다.
비상도민회의는 오늘 논평을 내고 극심한 찬반 갈등을 겪고 있는 2공항이 숙원사업으로 포장됐다며 주 원내대표는 도민 앞에 사과하고, 원희룡 지사는 국민의힘 최고위원직을 내세워 도민갈등은 외면한 채 대권행보를 위한 재물로 2공항을 이용하는 행태를 멈추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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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공항 추진 협력’ 주호영 원내대표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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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3 22:13:47
- 수정2020-11-03 22:16:37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제주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제주 제2공항 추진에 협력하겠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반대단체인 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가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비상도민회의는 오늘 논평을 내고 극심한 찬반 갈등을 겪고 있는 2공항이 숙원사업으로 포장됐다며 주 원내대표는 도민 앞에 사과하고, 원희룡 지사는 국민의힘 최고위원직을 내세워 도민갈등은 외면한 채 대권행보를 위한 재물로 2공항을 이용하는 행태를 멈추라고 강조했습니다.
비상도민회의는 오늘 논평을 내고 극심한 찬반 갈등을 겪고 있는 2공항이 숙원사업으로 포장됐다며 주 원내대표는 도민 앞에 사과하고, 원희룡 지사는 국민의힘 최고위원직을 내세워 도민갈등은 외면한 채 대권행보를 위한 재물로 2공항을 이용하는 행태를 멈추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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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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