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임금 근로자 3명 중 1명이 비정규직

입력 2020.11.06 (07:41) 수정 2020.11.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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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임금근로자 3명 중 1명이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8월 기준 울산지역 임금근로자는 46만 4천명으로, 1년 전보다 3천명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비정규직은 8천명 증가한 반면, 정규직은 만 천명 줄었습니다.

이로써 울산지역 전체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근로자는 15만 9천명으로, 전체의 34.3%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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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임금 근로자 3명 중 1명이 비정규직
    • 입력 2020-11-06 07:41:59
    • 수정2020-11-06 08:00:29
    뉴스광장(울산)
울산지역 임금근로자 3명 중 1명이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8월 기준 울산지역 임금근로자는 46만 4천명으로, 1년 전보다 3천명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비정규직은 8천명 증가한 반면, 정규직은 만 천명 줄었습니다.

이로써 울산지역 전체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근로자는 15만 9천명으로, 전체의 34.3%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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