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마산 복선전철 공사장 안전 대책 마련해야”

입력 2020.11.07 (21:34) 수정 2020.11.0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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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NGO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부전~마산 복선 전철 공사장에서 발생한 피난구 터널 붕괴 사고와 관련해 초연약지반에 철도를 건설하는 게 타당한지 철도시설공단과 부산시가 시민에게 상세하게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연합은 또 시공 중에 발생한 기존 붕괴지에 철도 시설물을 시공하더라도 철도 운행 시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부산시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지난 3월 2공구 낙동1터널 공사 현장에서 피난구 터널 붕괴로 추정되는 사고로 내년 2월로 예정됐던 개통이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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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전~마산 복선전철 공사장 안전 대책 마련해야”
    • 입력 2020-11-07 21:34:18
    • 수정2020-11-07 21:38:37
    뉴스9(부산)
부산 NGO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부전~마산 복선 전철 공사장에서 발생한 피난구 터널 붕괴 사고와 관련해 초연약지반에 철도를 건설하는 게 타당한지 철도시설공단과 부산시가 시민에게 상세하게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연합은 또 시공 중에 발생한 기존 붕괴지에 철도 시설물을 시공하더라도 철도 운행 시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부산시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지난 3월 2공구 낙동1터널 공사 현장에서 피난구 터널 붕괴로 추정되는 사고로 내년 2월로 예정됐던 개통이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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