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코로나가 바꾼 성탄 장식…인형도 ‘마스크’
입력 2020.11.10 (10:55)
수정 2020.11.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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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달도 더 남았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이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장식품들이 등장했는데요.
유럽을 휩쓸고 있는 코로나19 사태가 크리스마스 장식 인형들의 모습까지 바꾸어 놓았습니다.
[리포트]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거리.
4대째를 이어온 인형 장인이 성탄 맞이 장식품 제작에 한창입니다.
이탈리아인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트리보다 더 많이 찾는다는 프레세페, 즉 성탄구유 장식인데요.
각양각색의 인형들이 얼굴마다 하얀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18세기 유행하는 의상을 입은 인형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 다소 뜬금없어 보이기도 하는데요.
코로나19 사태 속 마스크 착용과 안전거리 준수 등의 방역 메시지를 담기 위해 장인들도 애쓰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한 달도 더 남았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이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장식품들이 등장했는데요.
유럽을 휩쓸고 있는 코로나19 사태가 크리스마스 장식 인형들의 모습까지 바꾸어 놓았습니다.
[리포트]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거리.
4대째를 이어온 인형 장인이 성탄 맞이 장식품 제작에 한창입니다.
이탈리아인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트리보다 더 많이 찾는다는 프레세페, 즉 성탄구유 장식인데요.
각양각색의 인형들이 얼굴마다 하얀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18세기 유행하는 의상을 입은 인형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 다소 뜬금없어 보이기도 하는데요.
코로나19 사태 속 마스크 착용과 안전거리 준수 등의 방역 메시지를 담기 위해 장인들도 애쓰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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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코로나가 바꾼 성탄 장식…인형도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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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0 10:55:51
- 수정2020-11-10 10:59:06
[앵커]
한 달도 더 남았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이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장식품들이 등장했는데요.
유럽을 휩쓸고 있는 코로나19 사태가 크리스마스 장식 인형들의 모습까지 바꾸어 놓았습니다.
[리포트]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거리.
4대째를 이어온 인형 장인이 성탄 맞이 장식품 제작에 한창입니다.
이탈리아인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트리보다 더 많이 찾는다는 프레세페, 즉 성탄구유 장식인데요.
각양각색의 인형들이 얼굴마다 하얀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18세기 유행하는 의상을 입은 인형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 다소 뜬금없어 보이기도 하는데요.
코로나19 사태 속 마스크 착용과 안전거리 준수 등의 방역 메시지를 담기 위해 장인들도 애쓰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한 달도 더 남았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이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장식품들이 등장했는데요.
유럽을 휩쓸고 있는 코로나19 사태가 크리스마스 장식 인형들의 모습까지 바꾸어 놓았습니다.
[리포트]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거리.
4대째를 이어온 인형 장인이 성탄 맞이 장식품 제작에 한창입니다.
이탈리아인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트리보다 더 많이 찾는다는 프레세페, 즉 성탄구유 장식인데요.
각양각색의 인형들이 얼굴마다 하얀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18세기 유행하는 의상을 입은 인형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 다소 뜬금없어 보이기도 하는데요.
코로나19 사태 속 마스크 착용과 안전거리 준수 등의 방역 메시지를 담기 위해 장인들도 애쓰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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