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출전 희망’ 백승호 “도쿄행 다음 기회는 없다”

입력 2020.11.11 (22:00) 수정 2020.11.1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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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을 준비 중인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김학범 호는 이집트 3개국 대회 참가를 위해 현재 카이로에서 훈련 중인데요.

유럽파들에겐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감독의 공언이 있었던 만큼 백승호와 이승우 등의 열의가 여느 때와는 달라 보이네요.

10개월 만의 실전을 앞둔 선수들.

독일 다름슈타트의 백승호와 벨기에 신트 트라위던의 이승우.

몸놀림 가벼워 보이죠?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 선수에 이어 포르투갈리그의 김정민 선수도 반갑네요.

내년 올림픽을 앞두고 브라질, 이집트와의 두 경기가 유럽파들의 최종 평가인 만큼 의지가 남다를 수밖에 없을 텐데요, 백승호 선수는 어떤 각오일까요?

[백승호/U-23 축구 국가대표 : ""항상 저희는 보여주지 못하면 다음 기회가 없는 거니까 거의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뛰었어요) 팬들은 못 오시지만 많이 응원해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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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1-11 22:00:19
    • 수정2020-11-11 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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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을 준비 중인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김학범 호는 이집트 3개국 대회 참가를 위해 현재 카이로에서 훈련 중인데요.

유럽파들에겐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감독의 공언이 있었던 만큼 백승호와 이승우 등의 열의가 여느 때와는 달라 보이네요.

10개월 만의 실전을 앞둔 선수들.

독일 다름슈타트의 백승호와 벨기에 신트 트라위던의 이승우.

몸놀림 가벼워 보이죠?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 선수에 이어 포르투갈리그의 김정민 선수도 반갑네요.

내년 올림픽을 앞두고 브라질, 이집트와의 두 경기가 유럽파들의 최종 평가인 만큼 의지가 남다를 수밖에 없을 텐데요, 백승호 선수는 어떤 각오일까요?

[백승호/U-23 축구 국가대표 : ""항상 저희는 보여주지 못하면 다음 기회가 없는 거니까 거의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뛰었어요) 팬들은 못 오시지만 많이 응원해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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