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쓰레기 무단투기’ 대폭 감소
입력 2020.11.14 (21:29)
수정 2020.11.1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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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내 쓰레기 무단 투기가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가 지난 6월 사흘간에 걸쳐 전주 한옥마을 내 쓰레기 배출장소 12곳 상황을 조사한 결과, 무단 투기 쓰레기 비율은 전체의 15.5퍼센트로, 2년 전 같은 기간보다 50퍼센트 포인트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여성소비자연합은 시민단체 감시 활동만으로는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에 한계가 있는 만큼 주민과 상인 내부 협의체를 통한 해결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가 지난 6월 사흘간에 걸쳐 전주 한옥마을 내 쓰레기 배출장소 12곳 상황을 조사한 결과, 무단 투기 쓰레기 비율은 전체의 15.5퍼센트로, 2년 전 같은 기간보다 50퍼센트 포인트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여성소비자연합은 시민단체 감시 활동만으로는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에 한계가 있는 만큼 주민과 상인 내부 협의체를 통한 해결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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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한옥마을 ‘쓰레기 무단투기’ 대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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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4 21:29:56
- 수정2020-11-14 22:33:07
전주 한옥마을 내 쓰레기 무단 투기가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가 지난 6월 사흘간에 걸쳐 전주 한옥마을 내 쓰레기 배출장소 12곳 상황을 조사한 결과, 무단 투기 쓰레기 비율은 전체의 15.5퍼센트로, 2년 전 같은 기간보다 50퍼센트 포인트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여성소비자연합은 시민단체 감시 활동만으로는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에 한계가 있는 만큼 주민과 상인 내부 협의체를 통한 해결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가 지난 6월 사흘간에 걸쳐 전주 한옥마을 내 쓰레기 배출장소 12곳 상황을 조사한 결과, 무단 투기 쓰레기 비율은 전체의 15.5퍼센트로, 2년 전 같은 기간보다 50퍼센트 포인트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여성소비자연합은 시민단체 감시 활동만으로는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에 한계가 있는 만큼 주민과 상인 내부 협의체를 통한 해결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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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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