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오늘] 서울 지하철 야간 운행 감축 외

입력 2020.11.27 (00:13) 수정 2020.11.27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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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요 일정 살펴보는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서, 오늘부터 서울 지하철이 밤 열시 이후에는 운행 횟수를 20% 줄입니다.

코로나 확산 상황에 따라 지하철 막차 시간도 현행 자정에서 밤 11시로 단축할 계획입니다.

시내버스는 이미 24일부터 야간 운행을 단축했습니다.

지난 2017년 아파트 단지 내 횡단보도에서 여섯살 아이가 차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죠.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 내 도로에, 일시정지선과 과속방지턱 등 교통 안전시설물 설치를 의무화하는 교통안전법 시행령이 시행됩니다.

안전시설 설치도 물론 중요하지만, 아파트 단지 내 안전 운행, 반드시 잊지 마셔야겠습니다.

오늘 일정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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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1-27 00:13:56
    • 수정2020-11-27 00: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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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서, 오늘부터 서울 지하철이 밤 열시 이후에는 운행 횟수를 20% 줄입니다.

코로나 확산 상황에 따라 지하철 막차 시간도 현행 자정에서 밤 11시로 단축할 계획입니다.

시내버스는 이미 24일부터 야간 운행을 단축했습니다.

지난 2017년 아파트 단지 내 횡단보도에서 여섯살 아이가 차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죠.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 내 도로에, 일시정지선과 과속방지턱 등 교통 안전시설물 설치를 의무화하는 교통안전법 시행령이 시행됩니다.

안전시설 설치도 물론 중요하지만, 아파트 단지 내 안전 운행, 반드시 잊지 마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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