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하성아, 토론토로 와!”

입력 2020.12.08 (21:54) 수정 2020.12.08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토론토의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 포스팅이 공시된 후배 김하성에 대해 같은 팀에서 뛰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랜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류현진.

최근 김하성의 요청으로 식사를 함께했다고 하는데요,

호타준족 김하성과 토론토에서 함께 뛰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류현진 : "김하성 선수야 워낙 공수주 삼박자 갖춰진 선수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파워가 뒤처지는 것도 아니고, 충분히 경쟁력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같은 한국 선수가 한 팀에서 같이 뛴다는 생각만으로도 너무 기쁘고 좋은 일인 것 같아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류현진 “하성아, 토론토로 와!”
    • 입력 2020-12-08 21:54:16
    • 수정2020-12-08 22:02:09
    뉴스 9
미국 프로야구 토론토의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 포스팅이 공시된 후배 김하성에 대해 같은 팀에서 뛰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랜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류현진.

최근 김하성의 요청으로 식사를 함께했다고 하는데요,

호타준족 김하성과 토론토에서 함께 뛰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류현진 : "김하성 선수야 워낙 공수주 삼박자 갖춰진 선수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파워가 뒤처지는 것도 아니고, 충분히 경쟁력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같은 한국 선수가 한 팀에서 같이 뛴다는 생각만으로도 너무 기쁘고 좋은 일인 것 같아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