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대전고속도로서 통근버스 추돌…1명 사망, 29명 다쳐
입력 2020.12.09 (20:01)
수정 2020.12.0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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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쯤 통영대전간 고속도로 통영방향 금산나들목 부근에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가 20톤급 탱크로리 차량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통근버스 앞쪽에 타고 있던 한국타이어 하청업체 소속 20대 A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다른 직원 29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2차로를 주행하던 통근버스가 1차로로 진입하다 다시 2차로로 돌아오면서 탱크로리 옆면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통근버스 앞쪽에 타고 있던 한국타이어 하청업체 소속 20대 A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다른 직원 29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2차로를 주행하던 통근버스가 1차로로 진입하다 다시 2차로로 돌아오면서 탱크로리 옆면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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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대전고속도로서 통근버스 추돌…1명 사망, 29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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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9 20:01:25
- 수정2020-12-09 20:04:44

오늘 새벽 5시쯤 통영대전간 고속도로 통영방향 금산나들목 부근에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가 20톤급 탱크로리 차량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통근버스 앞쪽에 타고 있던 한국타이어 하청업체 소속 20대 A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다른 직원 29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2차로를 주행하던 통근버스가 1차로로 진입하다 다시 2차로로 돌아오면서 탱크로리 옆면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통근버스 앞쪽에 타고 있던 한국타이어 하청업체 소속 20대 A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다른 직원 29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2차로를 주행하던 통근버스가 1차로로 진입하다 다시 2차로로 돌아오면서 탱크로리 옆면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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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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