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일본식 지명 140여 건 복원·정비 추진
입력 2020.12.14 (19:34)
수정 2020.12.14 (20: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청남도가 일제 강점기부터 왜곡돼 사용한 일본식 지명을 복원 정비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충청남도는 최근 연구용역을 통해 아산과 금산, 서천 등 3개 시군의 지명 6천여 곳 가운데 일본식으로 의심되는 지명 140여 건을 발견했으며, 자문단 검토와 지명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정비대상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는 내년에는 보령과 논산 부여, 청양, 홍성을 중심으로 일본식 지명 등을 조사해 복원 정비할 예정입니다.
충청남도는 최근 연구용역을 통해 아산과 금산, 서천 등 3개 시군의 지명 6천여 곳 가운데 일본식으로 의심되는 지명 140여 건을 발견했으며, 자문단 검토와 지명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정비대상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는 내년에는 보령과 논산 부여, 청양, 홍성을 중심으로 일본식 지명 등을 조사해 복원 정비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남도, 일본식 지명 140여 건 복원·정비 추진
-
- 입력 2020-12-14 19:34:06
- 수정2020-12-14 20:50:30

충청남도가 일제 강점기부터 왜곡돼 사용한 일본식 지명을 복원 정비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충청남도는 최근 연구용역을 통해 아산과 금산, 서천 등 3개 시군의 지명 6천여 곳 가운데 일본식으로 의심되는 지명 140여 건을 발견했으며, 자문단 검토와 지명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정비대상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는 내년에는 보령과 논산 부여, 청양, 홍성을 중심으로 일본식 지명 등을 조사해 복원 정비할 예정입니다.
충청남도는 최근 연구용역을 통해 아산과 금산, 서천 등 3개 시군의 지명 6천여 곳 가운데 일본식으로 의심되는 지명 140여 건을 발견했으며, 자문단 검토와 지명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정비대상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는 내년에는 보령과 논산 부여, 청양, 홍성을 중심으로 일본식 지명 등을 조사해 복원 정비할 예정입니다.
-
-
유진환 기자 miru@kbs.co.kr
유진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