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신청사 짓느라 생긴 빚 12년 만에 상환
입력 2020.12.14 (19:34)
수정 2020.12.1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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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가 지난 2008년, 신청사 건립 과정에서 발생한 빚을 12년 만에 모두 갚게 됐습니다.
대전 동구는 당시 신청사 건립을 위해 발행한 지방채 246억 원 가운데 남은 6억4천만 원을 이번 추경 예산에 반영했다며 의회의 최종 승인을 거쳐 올해 안에 전액을 상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상환 일정을 예정보다 2년 앞당긴 것으로 동구는 앞으로 구민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재정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 동구는 당시 신청사 건립을 위해 발행한 지방채 246억 원 가운데 남은 6억4천만 원을 이번 추경 예산에 반영했다며 의회의 최종 승인을 거쳐 올해 안에 전액을 상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상환 일정을 예정보다 2년 앞당긴 것으로 동구는 앞으로 구민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재정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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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동구, 신청사 짓느라 생긴 빚 12년 만에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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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4 19:34:42
- 수정2020-12-14 20:50:30

대전 동구가 지난 2008년, 신청사 건립 과정에서 발생한 빚을 12년 만에 모두 갚게 됐습니다.
대전 동구는 당시 신청사 건립을 위해 발행한 지방채 246억 원 가운데 남은 6억4천만 원을 이번 추경 예산에 반영했다며 의회의 최종 승인을 거쳐 올해 안에 전액을 상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상환 일정을 예정보다 2년 앞당긴 것으로 동구는 앞으로 구민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재정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 동구는 당시 신청사 건립을 위해 발행한 지방채 246억 원 가운데 남은 6억4천만 원을 이번 추경 예산에 반영했다며 의회의 최종 승인을 거쳐 올해 안에 전액을 상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상환 일정을 예정보다 2년 앞당긴 것으로 동구는 앞으로 구민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재정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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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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