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의도하지 않게 코로나 걸린 이웃분, 힘내세요!
입력 2020.12.15 (21:21)
수정 2020.12.1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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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번호만으로 진단검사를 가능하게 한 것은 그만큼 이름을 감추고 검사받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입니다.
회사의 1호 확진자가 돼서 민폐를 끼칠까 봐 걱정하는 직장인도 많습니다.
확진자를 죄인 취급하는 분위기가 의심 환자를 숨게 해 오히려 방역을 방해하고 있는 것이죠.
반면, 이런 사례도 있습니다.
"의도하지 않게 확진 판정 받은 이웃분 힘내세요."
한 아파트 승강기에 붙은 메모인데, 확진 판정 받은 이웃과 여러 번 마주쳤지만 서로 마스크 잘 쓴 덕에 괜찮았으니 힘내라는 응원입니다.
지금까지 국내 누적 확진자는 4만 4천 명이 넘습니다.
언제, 누가 확진자가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시청자 여러분은 주변에 확진자가 생긴다면 차가운 시선을 보내시겠습니까, 아니면 따뜻한 격려를 보내시겠습니까.
회사의 1호 확진자가 돼서 민폐를 끼칠까 봐 걱정하는 직장인도 많습니다.
확진자를 죄인 취급하는 분위기가 의심 환자를 숨게 해 오히려 방역을 방해하고 있는 것이죠.
반면, 이런 사례도 있습니다.
"의도하지 않게 확진 판정 받은 이웃분 힘내세요."
한 아파트 승강기에 붙은 메모인데, 확진 판정 받은 이웃과 여러 번 마주쳤지만 서로 마스크 잘 쓴 덕에 괜찮았으니 힘내라는 응원입니다.
지금까지 국내 누적 확진자는 4만 4천 명이 넘습니다.
언제, 누가 확진자가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시청자 여러분은 주변에 확진자가 생긴다면 차가운 시선을 보내시겠습니까, 아니면 따뜻한 격려를 보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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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의도하지 않게 코로나 걸린 이웃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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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12-15 22:12:06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진단검사를 가능하게 한 것은 그만큼 이름을 감추고 검사받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입니다.
회사의 1호 확진자가 돼서 민폐를 끼칠까 봐 걱정하는 직장인도 많습니다.
확진자를 죄인 취급하는 분위기가 의심 환자를 숨게 해 오히려 방역을 방해하고 있는 것이죠.
반면, 이런 사례도 있습니다.
"의도하지 않게 확진 판정 받은 이웃분 힘내세요."
한 아파트 승강기에 붙은 메모인데, 확진 판정 받은 이웃과 여러 번 마주쳤지만 서로 마스크 잘 쓴 덕에 괜찮았으니 힘내라는 응원입니다.
지금까지 국내 누적 확진자는 4만 4천 명이 넘습니다.
언제, 누가 확진자가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시청자 여러분은 주변에 확진자가 생긴다면 차가운 시선을 보내시겠습니까, 아니면 따뜻한 격려를 보내시겠습니까.
회사의 1호 확진자가 돼서 민폐를 끼칠까 봐 걱정하는 직장인도 많습니다.
확진자를 죄인 취급하는 분위기가 의심 환자를 숨게 해 오히려 방역을 방해하고 있는 것이죠.
반면, 이런 사례도 있습니다.
"의도하지 않게 확진 판정 받은 이웃분 힘내세요."
한 아파트 승강기에 붙은 메모인데, 확진 판정 받은 이웃과 여러 번 마주쳤지만 서로 마스크 잘 쓴 덕에 괜찮았으니 힘내라는 응원입니다.
지금까지 국내 누적 확진자는 4만 4천 명이 넘습니다.
언제, 누가 확진자가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시청자 여러분은 주변에 확진자가 생긴다면 차가운 시선을 보내시겠습니까, 아니면 따뜻한 격려를 보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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