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접촉’ 이승훈 청주지방법원장 자가격리
입력 2020.12.18 (21:47)
수정 2020.12.1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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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와 만난 이승훈 청주지방법원장이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청주지법은 이 법원장이 지난 15일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제주도 확진자와 접촉한 강순후 선관위 사무처장과 만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법원장은 어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대상자는 아니지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이번주까지 자택에서 대기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다시 받아 음성이 나오면 다음주부터 다시 출근할 계획입니다.
청주지법은 이 법원장이 지난 15일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제주도 확진자와 접촉한 강순후 선관위 사무처장과 만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법원장은 어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대상자는 아니지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이번주까지 자택에서 대기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다시 받아 음성이 나오면 다음주부터 다시 출근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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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접촉’ 이승훈 청주지방법원장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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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8 21:47:31
- 수정2020-12-18 21:55:41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와 만난 이승훈 청주지방법원장이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청주지법은 이 법원장이 지난 15일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제주도 확진자와 접촉한 강순후 선관위 사무처장과 만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법원장은 어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대상자는 아니지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이번주까지 자택에서 대기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다시 받아 음성이 나오면 다음주부터 다시 출근할 계획입니다.
청주지법은 이 법원장이 지난 15일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제주도 확진자와 접촉한 강순후 선관위 사무처장과 만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법원장은 어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대상자는 아니지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이번주까지 자택에서 대기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다시 받아 음성이 나오면 다음주부터 다시 출근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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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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