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기 가구 6천여 가구에 40억 상당 지원
입력 2020.12.22 (09:48)
수정 2020.12.22 (09: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시는 정부의 4차 추경에 따라 저소득 위기가구 6천 137세대에게 40억 5천 3백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었지만 지원을 받지 못한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6억 원 이하 가구로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가구 이상 100만 원 등을 지원받았습니다.
특히 소득감소를 증빙하기 어려운 일용근로자 등에 대해 위기사유를 폭넓게 인정하고, 소득감소 25% 이상이던 기준을 소득이 조금이라도 줄어든 가구는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준이 완화됐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었지만 지원을 받지 못한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6억 원 이하 가구로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가구 이상 100만 원 등을 지원받았습니다.
특히 소득감소를 증빙하기 어려운 일용근로자 등에 대해 위기사유를 폭넓게 인정하고, 소득감소 25% 이상이던 기준을 소득이 조금이라도 줄어든 가구는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준이 완화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 위기 가구 6천여 가구에 40억 상당 지원
-
- 입력 2020-12-22 09:48:12
- 수정2020-12-22 09:55:58
울산시는 정부의 4차 추경에 따라 저소득 위기가구 6천 137세대에게 40억 5천 3백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었지만 지원을 받지 못한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6억 원 이하 가구로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가구 이상 100만 원 등을 지원받았습니다.
특히 소득감소를 증빙하기 어려운 일용근로자 등에 대해 위기사유를 폭넓게 인정하고, 소득감소 25% 이상이던 기준을 소득이 조금이라도 줄어든 가구는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준이 완화됐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었지만 지원을 받지 못한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6억 원 이하 가구로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가구 이상 100만 원 등을 지원받았습니다.
특히 소득감소를 증빙하기 어려운 일용근로자 등에 대해 위기사유를 폭넓게 인정하고, 소득감소 25% 이상이던 기준을 소득이 조금이라도 줄어든 가구는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준이 완화됐습니다.
-
-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박영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