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종계농장 ‘고병원성 AI’ 확진…풍세면 의심신고
입력 2020.12.26 (21:25)
수정 2020.12.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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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 이어 예산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발생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예산군 고덕면의 육용종계 사육농장에서 AI 의심신고가 접수돼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농가에서 키우는 닭 3만여 마리와 반경 3km 안 두 농가가 키우는 14만여 마리 등 모두 18만 마리를 매몰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주변에 방역대를 설치하고 반경 10㎞ 내 농장에 이동 제한조치를 내렸습니다.
충남에서 이틀 연속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가운데 양계농가 밀집한 천안시 풍세면에서도 의심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예산군 고덕면의 육용종계 사육농장에서 AI 의심신고가 접수돼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농가에서 키우는 닭 3만여 마리와 반경 3km 안 두 농가가 키우는 14만여 마리 등 모두 18만 마리를 매몰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주변에 방역대를 설치하고 반경 10㎞ 내 농장에 이동 제한조치를 내렸습니다.
충남에서 이틀 연속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가운데 양계농가 밀집한 천안시 풍세면에서도 의심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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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 종계농장 ‘고병원성 AI’ 확진…풍세면 의심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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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6 21:25:54
- 수정2020-12-26 22:00:26

천안에 이어 예산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발생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예산군 고덕면의 육용종계 사육농장에서 AI 의심신고가 접수돼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농가에서 키우는 닭 3만여 마리와 반경 3km 안 두 농가가 키우는 14만여 마리 등 모두 18만 마리를 매몰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주변에 방역대를 설치하고 반경 10㎞ 내 농장에 이동 제한조치를 내렸습니다.
충남에서 이틀 연속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가운데 양계농가 밀집한 천안시 풍세면에서도 의심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예산군 고덕면의 육용종계 사육농장에서 AI 의심신고가 접수돼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농가에서 키우는 닭 3만여 마리와 반경 3km 안 두 농가가 키우는 14만여 마리 등 모두 18만 마리를 매몰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주변에 방역대를 설치하고 반경 10㎞ 내 농장에 이동 제한조치를 내렸습니다.
충남에서 이틀 연속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가운데 양계농가 밀집한 천안시 풍세면에서도 의심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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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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