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특례시 출범 전담반’ 다음 달 업무 시작

입력 2020.12.26 (21:53) 수정 2020.12.2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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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로 오는 2022년 특례시가 되는 창원시가 다음 달부터 '특례시 출범 전담반'을 운영합니다.

창원시는 임시 조직인 '전담반'을 거친 뒤 상반기 안에 의회 승인을 거쳐 자치행정국 산하 '특례시 출범 준비단'을 꾸리고, 본격적으로 85개 분야 특례사무 발굴에 나섭니다.

또 다음 달까지 경기도 수원과 고양, 용인시와 '행정협의체'를 구성해 특례사무에 필요한 법령 재정비 등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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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특례시 출범 전담반’ 다음 달 업무 시작
    • 입력 2020-12-26 21:53:51
    • 수정2020-12-26 22:10:37
    뉴스9(창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로 오는 2022년 특례시가 되는 창원시가 다음 달부터 '특례시 출범 전담반'을 운영합니다.

창원시는 임시 조직인 '전담반'을 거친 뒤 상반기 안에 의회 승인을 거쳐 자치행정국 산하 '특례시 출범 준비단'을 꾸리고, 본격적으로 85개 분야 특례사무 발굴에 나섭니다.

또 다음 달까지 경기도 수원과 고양, 용인시와 '행정협의체'를 구성해 특례사무에 필요한 법령 재정비 등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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