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조선소 개발 계획 없고 조선업 유지”
입력 2020.12.26 (21:55)
수정 2020.12.2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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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매각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동부건설 컨소시엄이 인수 후 영도조선소를 폐쇄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동부건설 컨소시엄은 최근 보도자료를 내고 영도조선소 터가 부산과 조선업계에서 상징적인 곳인 만큼 개발하지 않고 조선업을 계속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컨소시엄은 또 기술투자와 영업 지원이 동반된다면 조선 부문 정상화가 충분히 이뤄질 것으로 판단한다며, 고용도 승계할 방침임을 강조했습니다.
동부건설 컨소시엄은 최근 보도자료를 내고 영도조선소 터가 부산과 조선업계에서 상징적인 곳인 만큼 개발하지 않고 조선업을 계속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컨소시엄은 또 기술투자와 영업 지원이 동반된다면 조선 부문 정상화가 충분히 이뤄질 것으로 판단한다며, 고용도 승계할 방침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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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도조선소 개발 계획 없고 조선업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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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6 21:55:18
- 수정2020-12-26 22:10:53

한진중공업 매각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동부건설 컨소시엄이 인수 후 영도조선소를 폐쇄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동부건설 컨소시엄은 최근 보도자료를 내고 영도조선소 터가 부산과 조선업계에서 상징적인 곳인 만큼 개발하지 않고 조선업을 계속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컨소시엄은 또 기술투자와 영업 지원이 동반된다면 조선 부문 정상화가 충분히 이뤄질 것으로 판단한다며, 고용도 승계할 방침임을 강조했습니다.
동부건설 컨소시엄은 최근 보도자료를 내고 영도조선소 터가 부산과 조선업계에서 상징적인 곳인 만큼 개발하지 않고 조선업을 계속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컨소시엄은 또 기술투자와 영업 지원이 동반된다면 조선 부문 정상화가 충분히 이뤄질 것으로 판단한다며, 고용도 승계할 방침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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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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