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공원·동래파전 등 부산 미래유산 선정

입력 2020.12.26 (21:55) 수정 2020.12.26 (22: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민공원과 동래파전 등이 부산의 미래유산으로 선정됐습니다.

부산시 미래유산보존위원회는 다양한 역사적 기억을 가진 '부산시민공원'과 6.25 전쟁 당시 가족을 만나는 장소였던 '40계단', 지역 특산물로 명성을 얻는 '기장 멸치'와 향토성을 간직한 '동래파전' 등 유무형 유산 29건을 미래유산으로 선정했습니다.

또 '장기려 기념관'과 '금강공원', '청학성당' 등도 미래유산에 포함됐습니다.

부산시는 지난해부터 미래유산 조례를 제정해 비지정 문화유산을 관리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20건, 올해 29건을 선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민공원·동래파전 등 부산 미래유산 선정
    • 입력 2020-12-26 21:55:41
    • 수정2020-12-26 22:10:53
    뉴스9(부산)
부산시민공원과 동래파전 등이 부산의 미래유산으로 선정됐습니다.

부산시 미래유산보존위원회는 다양한 역사적 기억을 가진 '부산시민공원'과 6.25 전쟁 당시 가족을 만나는 장소였던 '40계단', 지역 특산물로 명성을 얻는 '기장 멸치'와 향토성을 간직한 '동래파전' 등 유무형 유산 29건을 미래유산으로 선정했습니다.

또 '장기려 기념관'과 '금강공원', '청학성당' 등도 미래유산에 포함됐습니다.

부산시는 지난해부터 미래유산 조례를 제정해 비지정 문화유산을 관리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20건, 올해 29건을 선정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