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알바’ 노동자 절반 “주휴수당 못 받아”
입력 2020.12.27 (21:31)
수정 2020.12.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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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청년 아르바이트 노동자 절반가량이 주휴수당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노동권익센터가 지난 달 경성대와 남포동 등 4개 상권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청년 노동자 3백 명을 조사한 결과 15시간 일하는 응답자 중 49%가량이 주휴수당을 못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또 2020년 법정 최저시급인 8천590원 이상을 받지 못하는 응답자는 지난해 5.7%보다 늘어난 9.5%로 나타났습니다.
부산노동권익센터가 지난 달 경성대와 남포동 등 4개 상권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청년 노동자 3백 명을 조사한 결과 15시간 일하는 응답자 중 49%가량이 주휴수당을 못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또 2020년 법정 최저시급인 8천590원 이상을 받지 못하는 응답자는 지난해 5.7%보다 늘어난 9.5%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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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알바’ 노동자 절반 “주휴수당 못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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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27 21:31:53
- 수정2020-12-27 21:58:06
부산지역 청년 아르바이트 노동자 절반가량이 주휴수당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노동권익센터가 지난 달 경성대와 남포동 등 4개 상권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청년 노동자 3백 명을 조사한 결과 15시간 일하는 응답자 중 49%가량이 주휴수당을 못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또 2020년 법정 최저시급인 8천590원 이상을 받지 못하는 응답자는 지난해 5.7%보다 늘어난 9.5%로 나타났습니다.
부산노동권익센터가 지난 달 경성대와 남포동 등 4개 상권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청년 노동자 3백 명을 조사한 결과 15시간 일하는 응답자 중 49%가량이 주휴수당을 못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또 2020년 법정 최저시급인 8천590원 이상을 받지 못하는 응답자는 지난해 5.7%보다 늘어난 9.5%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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