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아파트 투기 의심 천여 명 조사 본격화
입력 2021.01.04 (19:42)
수정 2021.01.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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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지난달 아파트 투기 특별조사단을 발족한 가운데, 의심사례로 지목한 매도인과 매수인, 중개인과 대리인 등 천여 명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1차 조사 때 적발한 8백58명 가운데 92퍼센트인 7백93명으로부터 소명자료를 받아 정밀 조사에 들어간 데 이어, 아직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65명과 2차로 적발한 백60명에 대해서도 다음 주까지 자료 제출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전주시는 조사 결과 투기 사례가 드러나면 과태료 부과와 함께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지난 1차 조사 때 적발한 8백58명 가운데 92퍼센트인 7백93명으로부터 소명자료를 받아 정밀 조사에 들어간 데 이어, 아직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65명과 2차로 적발한 백60명에 대해서도 다음 주까지 자료 제출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전주시는 조사 결과 투기 사례가 드러나면 과태료 부과와 함께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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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아파트 투기 의심 천여 명 조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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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4 19:42:00
- 수정2021-01-04 20:15:50

전주시가 지난달 아파트 투기 특별조사단을 발족한 가운데, 의심사례로 지목한 매도인과 매수인, 중개인과 대리인 등 천여 명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1차 조사 때 적발한 8백58명 가운데 92퍼센트인 7백93명으로부터 소명자료를 받아 정밀 조사에 들어간 데 이어, 아직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65명과 2차로 적발한 백60명에 대해서도 다음 주까지 자료 제출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전주시는 조사 결과 투기 사례가 드러나면 과태료 부과와 함께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지난 1차 조사 때 적발한 8백58명 가운데 92퍼센트인 7백93명으로부터 소명자료를 받아 정밀 조사에 들어간 데 이어, 아직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65명과 2차로 적발한 백60명에 대해서도 다음 주까지 자료 제출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전주시는 조사 결과 투기 사례가 드러나면 과태료 부과와 함께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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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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