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디즈니 ‘정글 크루즈’, 인종차별 논란에 리모델링 착수
입력 2021.01.29 (10:45)
수정 2021.01.2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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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디즈니랜드와 플로리다주 디즈니월드에 있는 놀이기구인 '정글 크루즈'가 대대적인 개선 작업에 착수합니다.
기존 놀이기구에서는 흑인 원주민 캐릭터를 야만인처럼 묘사해 인종차별이라는 비판을 받았는데요.
지구촌의 가치와 다양성을 반영한 새로운 캐릭터 라인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는 흑인들만 우스꽝스럽게 나무를 타고 오르는 장면을 다양한 인종의 탐험가 모습으로 바꾸는 등 변화를 줄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기존 놀이기구에서는 흑인 원주민 캐릭터를 야만인처럼 묘사해 인종차별이라는 비판을 받았는데요.
지구촌의 가치와 다양성을 반영한 새로운 캐릭터 라인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는 흑인들만 우스꽝스럽게 나무를 타고 오르는 장면을 다양한 인종의 탐험가 모습으로 바꾸는 등 변화를 줄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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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디즈니 ‘정글 크루즈’, 인종차별 논란에 리모델링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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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9 10:45:37
- 수정2021-01-29 11:23:13

미국 캘리포니아주 디즈니랜드와 플로리다주 디즈니월드에 있는 놀이기구인 '정글 크루즈'가 대대적인 개선 작업에 착수합니다.
기존 놀이기구에서는 흑인 원주민 캐릭터를 야만인처럼 묘사해 인종차별이라는 비판을 받았는데요.
지구촌의 가치와 다양성을 반영한 새로운 캐릭터 라인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는 흑인들만 우스꽝스럽게 나무를 타고 오르는 장면을 다양한 인종의 탐험가 모습으로 바꾸는 등 변화를 줄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기존 놀이기구에서는 흑인 원주민 캐릭터를 야만인처럼 묘사해 인종차별이라는 비판을 받았는데요.
지구촌의 가치와 다양성을 반영한 새로운 캐릭터 라인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는 흑인들만 우스꽝스럽게 나무를 타고 오르는 장면을 다양한 인종의 탐험가 모습으로 바꾸는 등 변화를 줄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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