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확대 편성 1년…‘뉴스7 충북’에 바란다

입력 2021.02.03 (19:33) 수정 2021.02.0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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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 뉴스 7 충북의 이런 변화를 시청자 여러분은 어떻게 보고 계실까요?

각계 각층, 충북도민들이 뉴스 7에 바라는 점을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장영서/취업준비생 : "문화 쪽으로 아무래도 수도권이 중심이 되어 있잖아요. 여러가지 행사 같은 것들이 (지역에도) 사실 많이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잘 모르고 지내고 있으니까 얘기를 많이 해주면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저같은 청년들이 접근하기 쉽도록 유형을 넓혀서 플랫폼을 넓혀서 해줬으면 좋겠어요."]

[유주현/청주동부소방서 예방안전과 : “제 직업 특성상 제 시간에 뉴스를 찾아보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해서 다양하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또 각종 재난 재해 발생 시 피해 규모를 줄일 수 있게 신속 정확히 보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은결/옥천군 기획감사실 : “7시를 뉴스를 통해서 전국이나 충북 소식은 접하고 있는데 저희 옥천군 같은 시군 단위 지역 소식도 많이 전달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옥천군 같이 이런 소규모 군에서 펼치고 있는 정책 사업들도 많은데 이런 것도 가끔씩은 자세하게 다뤄주셔서 많은 군민분들이 뉴스를 통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인덕/청주시 복대가경시장 상인 : "아침 출근 전이나 퇴근 시간에 잠깐씩 뉴스를 보는데요. 지역 뉴스 좀 많이 보도 해줬으면 좋겠고 코로나 문제로 안좋은 뉴스가 많이 나오긴 하는데 그래도 힘내서 살 수 있게 미담이 담긴 뉴스를 좀 보도를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적으로 다루는 뉴스들도 서민들이 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은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서 핵심적으로 좀 요약해서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혜림/청주시 비하동 : "아무래도 편성 시간이 40분으로 늘어나고 지역 비중이 늘어나다 보니까 7시 뉴스를 통해 그날의 소식을 많이 접할 수 있게 됐거든요.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가지고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소식도 많이 보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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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뉴스 확대 편성 1년…‘뉴스7 충북’에 바란다
    • 입력 2021-02-03 19:33:55
    • 수정2021-02-03 20:33:29
    뉴스7(청주)
[앵커]

KBS 뉴스 7 충북의 이런 변화를 시청자 여러분은 어떻게 보고 계실까요?

각계 각층, 충북도민들이 뉴스 7에 바라는 점을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장영서/취업준비생 : "문화 쪽으로 아무래도 수도권이 중심이 되어 있잖아요. 여러가지 행사 같은 것들이 (지역에도) 사실 많이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잘 모르고 지내고 있으니까 얘기를 많이 해주면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저같은 청년들이 접근하기 쉽도록 유형을 넓혀서 플랫폼을 넓혀서 해줬으면 좋겠어요."]

[유주현/청주동부소방서 예방안전과 : “제 직업 특성상 제 시간에 뉴스를 찾아보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해서 다양하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또 각종 재난 재해 발생 시 피해 규모를 줄일 수 있게 신속 정확히 보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은결/옥천군 기획감사실 : “7시를 뉴스를 통해서 전국이나 충북 소식은 접하고 있는데 저희 옥천군 같은 시군 단위 지역 소식도 많이 전달해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옥천군 같이 이런 소규모 군에서 펼치고 있는 정책 사업들도 많은데 이런 것도 가끔씩은 자세하게 다뤄주셔서 많은 군민분들이 뉴스를 통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인덕/청주시 복대가경시장 상인 : "아침 출근 전이나 퇴근 시간에 잠깐씩 뉴스를 보는데요. 지역 뉴스 좀 많이 보도 해줬으면 좋겠고 코로나 문제로 안좋은 뉴스가 많이 나오긴 하는데 그래도 힘내서 살 수 있게 미담이 담긴 뉴스를 좀 보도를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적으로 다루는 뉴스들도 서민들이 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은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서 핵심적으로 좀 요약해서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혜림/청주시 비하동 : "아무래도 편성 시간이 40분으로 늘어나고 지역 비중이 늘어나다 보니까 7시 뉴스를 통해 그날의 소식을 많이 접할 수 있게 됐거든요.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가지고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소식도 많이 보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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